본문 바로가기
애견 애묘

지상에서 가장 빠른 생물 치타의 속도와 특징

by 플러스 정보 2022. 11. 11.
반응형

지상에서 가장 빠른 생물 치타의 속도와 특징

치타의 특징

치타는 고양잇과 동물이며 지상에서 가장 빠른 생물입니다.

몸길이는 약 1~1.5m, 꼬리길이 약 60~80cm 몸무게 35~55kg, 어깨높이는 약 50~70cm정도 되는 거대한 고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검은 점박이 무늬와 눈머리와 입 사이에 열결되어 있는 검정색선이 대표적인 특징이며 달리기에 적응된 체격에 비해 비대할 정도로 넒은 흉곽, 좁고 날씬한 몸통, 아주 긴 다리와 발톱을 둘러싸고 있는 살점때문에 다른 고양잇과 동물들처럼 발톱을 감출 수 없는 특징을 가진 특이한 동물입니다.

 

 

치타와 표범의 구분

치타와 표범은 의외로 구분하기 쉬워요!

몸에 나 있는 무늬를 보면 치타는 단순한 검은 점을 가지고 있고 표범의 무늬는 복잡하게 구성되어있어

딱 봐도 저건 치타구나 알 수 있고 이건 표범이구나 알 수 있습니다.

얼굴을 보면 치타는 눈에서 턱 아래로 내려오는 검은색 줄무늬가 있어요.

얼굴에 있는 검은색 줄무늬가 눈물선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낮에 빛을 대신 흡수해 멋잇감을 좀 더 확실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타만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입니다.

치타의 속도

치타는 몸의 모든 것이 빨리 달리는 것에 모든 것이 최적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 시속 110km 전후라는 포유류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는 동물입니다.

위에 언급한 숨기지 못하는 발톱은  달릴 때 달리기 선수들의 스파이크와 같은 역할을해서 몸을 더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활을하며 치타는 한 걸음에 7m정도를 도약할 수 있어요.

이런 동작을 1초에 4번까지 할 수 있다고하니 실제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느껴지죠?

이렇게 빠른 치타도 지구력에서는 약점을 보입니다.

200~300m까지는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데 이후에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며 심장이 너무도 급격하게 뛰어 피를 내뿜기때문에 전력질주 한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하는 약점을 가지고있는 동물입니다.

치타의 사냥방법

치타는 주로 영양 종류 멧돼지, 토끼 등 소형 동물을 주로 사냥하며 야간 사냥은 사자와 표범 등 위험한 포식자들의 위협을 자주 받기 때문에 주로 낮에 사냥합니다.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지만 지구력이 좋지못하여 매복하는 방법으로 사냥감을 기다렷다가 사냥 가시권에 들어오면 전력질주하여 사냥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려 생포합니다.

다른 맹수들은 점프해서 물어뜯거나 한번에 제압하는데 특화됫다면 치타는 자신의 장기인 속도를 이용하여 사냥감을 넘어뜨려 목을 물어 죽이는 방법으로 사냥을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