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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애묘

개 다음으로 가장 오래전부터 사람에게 길들여진 동물 양의 성격과 습성

by 플러스 정보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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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다음으로 가장 오래전부터

사람에게 길들여진 동물 양의 성격과 습성

 

 

 

안녕하세요. 플러스정보입니다. 오늘은 양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최근에는 강아지나 고양이 등 많은 동물들이 사람에게 길러지고 있지만

예전에는 양만한 동물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양에 대해서 한번 알아가 볼께요,​

인간이 기르는 가축과 반려동물을 통틀어 강아지 다음으로 가장 오래전부터 사람에게 길들여진 동물이에요.

지금으로부터 약 10000년 전부터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가축화가 이루어졌고, 고기와 털을 얻기 위해

품종이 점차 개량되어 야생종과는 매우 다른 모습으로 진화되었어요.!

우선 외견에서 야생 양과 큰 차이를 보이며,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뿔이 사라지고 복슬복슬한 털이 길게 자라는 방향으로

모습이 바뀌었어요.

또 야생 양보다 덩치도 많이 작아졌다고 합니다.

 

은 일반적으로 겁이 엄청 많은 동물입니다.

떼거지로 모여있어도 그 양 떼가 패닉을 일으키며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가 있어요.

특히 개과 동물에게는 거의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개를 이용하여 양몰이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야생 양들은 성격이 온순하지 않고 상당히 공격적입니다.

숫양은 되게 공격적이라서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들이받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은 몸집에 비해 뇌의 부피가 큰 편입니다. 그렇다고 똑똑하거나 멍청한 건 아니고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양들은 한 번 본  사람 얼굴을 기억하며 사람의 표정을  보고 감정까지 구별한다고 합니다.

동물 중에서도 감정을 구별하는 동물은 흔치 않은 것이어서 정말 대단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가축화된 양들은 화를 잘 안 내고 착한 사람을 양처럼 순하다고 비유할 정도로 온화하고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줄 알지만 실제로는 염소와 마찬가지로 고집이 세고 제멋대로인 경우가 많아 사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고급 우유도 주고 따뜻한 털까지 주는 양이지만 사육하는 사육사분들도 고생이 참 많을꺼 같네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로 유익한 시간 만들어 드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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