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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면역력 강화에 좋은 과일 라임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

by 플러스 정보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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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에 좋은 과일 라임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



라임 효능

라임

 

면역력 강화


라임의 면역력 강화 효과는 풍부한 비타민C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영양과 신진대사에 관한 저널에 실린 연구 논문에 따르면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을 충족시킨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호흡기 감염의 발생 빈도와 지속기간, 중증도가 확연히 낮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말라리아와 설사, 폐렴 등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있어서도 명확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관절통을 완화

 

라임에 들어 있는 구연산은 지방을 태우는 버너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따뜻한 라임 워터를 하루에 두 잔씩 마신다면 1주일 안에 즉각적인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식전에 라임 워터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체중 감량 효과를 더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관절에 불편감을 주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요산입니다.

 

요산은 원래 배뇨 과정에서 씻겨 나가야 할 노폐물이지만, 간혹 배출되지 못한 요산이 관절과 주변에 쌓이기 시작하면 관절에 통증과 염증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라임에 풍부한 구연산은 요산 침전물을 용해시켜 소변이 이들을 배출 시키는 것을 용이하게 만들어 주고, 염증 문제가 발생하는 횟수를 줄여 관절통을 완화합니다.

당뇨병의 예방

 

라임을 포함한 감귤류의 과일들은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슈퍼푸드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미국 당뇨병 협회는 라임 속의 용해성 섬유질은 당이 혈류로 흡수되어 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방해하여 당뇨 환자들의 혈당 문제를 빠르게 개선해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은 매일 라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소화불량, 변비

 

만성 소화불량이나 변비로 고통 받고 있다면 식사 전에 따뜻한 물에 라임 즙 2 스푼을 섞어 마시거나, 식사하는 내내 물 대신 라임 워터를 마시는 것으로 관련 문제의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임의 새콤한 향기는 입 안에 침이 고이게 만들어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줍니다.

 

게다가 라임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소화 기관을 자극해 소화액과 담즙,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내장 근육을 적절히 자극해 음식물이 소화기를 따라 이동하는 것을 도와 줍니다.

라임에 풍부한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부를 탄탄하게 만드는 콜라겐이 체내에서 합성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탄력 증진, 주름 개선, 노화 방지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라임은 강력한 산성을 띠고 있어서 공복에 드시면 속이 쓰릴 수 있으며 위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공복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게다가 소화기능을 증진시키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운동을 증진시켜 숙변의 배출과 변비을 예방하는데 좋므로 체중을 감량하는데 여기저기가지로 도움을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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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칼로리

 

라임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장운동을 증진시켜주어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라임은 100g 당 27Kcal 로 매우 적은 열량을 갖고 있는 과일이며, 식욕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어 식탐을 줄여주는데 좋으므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라임 부작용, 종류

라임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라임은 산성인 식품으로 공복에 섭취시 속쓰림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또한 라임에 풍부한 항산화물질은 유해한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 면역세포를 보호하고 감염을 예방하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라임도 몇 가지 종류로 나뉘어지는데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품종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멕시칸라임이며, 그 외로는 타히티라임등이 있는데 멕시칸은 신맛이 강한데 반해 타히티의 경우에는 스위티라임으로 불리우는데, 상대적으로 신맛은 덜한 편이라고 합니다.

 

흔히 레몬과 풍부하게들 비교를 하시는데 같은 감귤류에 속하기는 하지만 레몬은 온대지역에서도 자라나지만 라임은 더 더운 아열대 혹은 열대지방에서 더 수시로 볼 수 있어요.

 

라임은 10가지가 넘는 여러가지 품종을 갖고 있고 한국에 유통되는 모든의 라임은 수입품으로 보통은 키라임, 페르시아 라임 품종인데요. 국내에서도 소량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기도 해요. 라임은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상록관목으로 감귤류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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