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를 조심해야 되는 과일 키위 효능, 부작용, 칼로리

알레르기를 조심해야 되는 과일 키위 효능, 부작용, 칼로리

 

 

키위는 수확할 때 숙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에 출하됩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구입할 때는 완전히 숙성되지 않은 상태로 구입을 하게 되는데 집에서 먹기 좋게 빨리 숙성을 하려면 사과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빨리 숙성이 된다고 합니다. 사과에 있는 에틸렌 가스가 키위의 숙성을 도와주어서 빨리 숙성이 된다고 한다.

 

열량은 낮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진 키위.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키위는 '참다래'라고 합니다.

 

잘 익은 키위나 골드키위 등 그냥 먹어도 맛있으므로 남녀노소 다들 맛있게 먹는 과일인데요. 키위는 껍질에 갈색 털이 덮여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뉴질랜드 국조인 키위 새와 많이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키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키위 효능

 

키위 효능

 

사과의 17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고, 오렌지보다는 두배 정도나 많다고 하니 키위는 몸에 이로운 과일이라고 봐도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서 고기를 먹고 난 뒤에 키위를 먹으면 고기의 소화를 돕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철분과 세로토닌이 함유되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베타카로틴과 제아잔틴 성분이 함유돼 있어 황반을 예방해주고 망막세포 손상을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키위 속 단백질 기수 분해산은 체지방을 빨리 연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주어 대사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폴리페놀 성분인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에서 일어나는 세포 간 신호전달을 차단해서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비타민E가 사과의 6배이고 비타민C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됩니다. 단백질 분해효소 액티니딘이 있어 육류를 먹을 때 키위를 같이 먹으면 소화 흡수가 잘 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활성산소를 없애 기미, 주근깨 등을 없애고 피부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숙변 및 독소 배출에 효능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바나나 2개 분량에 해당할 정도로 많습니다.키위의 칼로리는 100g 당 54kcal로 낮고 과일 중 비타민C 함유량이 가장 많고 피부와 혈관을 지키는 비타민E와 수분 및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칼륨도 풍부합니다.

 

레드키위 = 무화과의 그린키위와 교배한 새로운 품종으로 홍다래라고도 불리고 일반 키위보다 부드럽고 달고 덜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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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부작용, 먹는 법

키위는 껍질이 까실까실해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성질의 과일로 몸이 차가울 때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키위는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신부전증, 통풍 환자는 적게 먹는 게 좋고 심장 건강에 문제나 당뇨를 앓고 있으면 과다 섭취는 주의해야 됩니다.

 

그리고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칼슘과 결합하여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입과 귀가 트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키위 프투트로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키는 데 일부 개인들의 혈액 응고를 늦출 수 있어 수술을 받으려면 적어도 수술 2주 전에 키위 섭취를 중단해야 됩니다. 키위는 계란과 우유에 이어 3번째로 알레르기를 많이 유발하는 과일입니다.

 

키위의 우선 칼로 키위의 양쪽 뚜껑심을 잘라 냅니다. 잘라낸 부위에 숟가락으로 최대한 껍질과 밀착되게 밀어 넣어서 숟가락을 쥐지 않은 손으로 키위를 서서히 돌려줍니다. 이때 최대한 껍질을 얇게 벗겨낸다는 심정으로 숟가락을 돌려내어 과육을 끄집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