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몸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몸이 붓습니다. 장기간 지속되면 신장 관련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합병증의 발병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콩팥에 신장은 70% 이상 손상을 입어도 이상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침묵의 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신장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콩팥 신장

 

콩팥이라고도 불리는 신장은 혈액 속 노폐물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켜 주고 전해질과 혈압 등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담당한다고 있다고 합니다.

 

신장은 인간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기관중 한 가지고 신장이 안 좋아지면 투석이나 신장이식 외에는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해야 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콩팥은 한 번 악화되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현재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단백질, 나트륨 및 칼륨 섭취를 제한해야 할 수 있습니다.

 

혈압을 조절하고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칼륨 배설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과일과 채소를 허용량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1. 불면증

 

콩팥이 적절하게 여과 기능을 하지 못하면 독소가 소변을 통해 신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혈액에 쌓이게 됩니다. 비만과 만성 콩팥 질환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으며 수면 무호흡증은 만성 콩팥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몸속의 좋지 않은 성분을 신장이 걸러내지 못하여 좋지 않은 성분의 양이 많아지면 수면의 질이 나빠집니다. 그럼 불면증이 생기고 하루종일 피로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이나 삶의 질도 떨어집니다. 

2. 만성피로와 무기력증

 

신장이 안 좋아지면 혈액에 독소와 불순물이 쌓이게 됩니다. 신장이 안 좋을 때 요독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적혈구가 죽고 적혈구 생산 부족으로 인해 빈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평소보다 더 피곤하고 힘이 약해지며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3. 허리통증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장결석 및 급성신우염으로 인하여 신장이 부어오르게 되면 허리 쪽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특히 옆구리 아래쪽의 허리 통증과 고열, 오한을 동반한다면 신장 등 상부 요로감염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4. 가려움증

 

가려움증 증상이 있는데 이는 소변을 통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기 그리하여 체내 불순물이 쌓일 수 있어요. 독소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서 가려운 증 유발해요. 거의 모든 부위에 발생할 수 있고 낮보다 밤이 되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5. 빈혈 증상

 

신장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않으면 적혈구가 너무 많이 사멸하게 되면 빈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적혈구 생성이 너무 적으면 빈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신부전의 다른 이상현상으로는 혈류의 독성 요산 수치 향상 및 소변량 저하가 있어요.

 

신장에는 여러 가지 호르몬들이 흐르는데 그중에서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에트로포에틴이 있는데 분비가 감소해서 적혈구 생산능력을 감소하게 해요. 이때는 빈혈이라 하는 것이 찾아올 수 이 써는 어지럼증과 현기증 및 호흡곤란, 두근거림등이 일어날 수 있어요.

 

6. 고혈압 증상

 

혈압이 일정하게 유지되게 조절하는 곳이 신장이라서 신장이 안 좋으면 혈압이 상승해서 고혈압 이상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레닌이 혈압을 조절하는 안조 아텐 신이라 하는 단백질 물질을 활성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되면 체내에 영양분 및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혈액순환 장애로 이어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지 못해서 고혈압이 올 수 있어요.

 

7. 단백뇨, 혈뇨

 

신장이 안 좋은 면 소변의 변동이 옵니다. 소변을 보는데 평소보다 거품이 더 생기고 뿌옇다면 단백뇨를 체크해 보아야 해요. 성인 기준 하루 300mg 이상 단백질 배출이 일어나게 되면 이 질환으로 진단하게 되는 과다 검출이 되면 검사지 스틱이 노란색에서 녹색으로 바뀝니다. 

 

소변의 양이 많아졌다거나 소변 색깔이 달라질 수 있어요.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맑고 투병한 연노랑색을 나타내는데 아침 소변 색이 진한 노란색이거나, 거품이 낀 단백뇨 거나 붉은빛을 띠는 혈뇨 증상이 확인될 수 있어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는 무리한 운동을 한 경우 혹은, 심한 감기를 앓거나, 요로에 결석 또는 종양이 생겨요로 손상 및 전립선 비대증을 겪게 되면 이와 같은 이유로도 출혈이 발생해서 혈뇨가 나타날 수 있어요.

 

혈뇨의 이상현상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밤에 소변을 보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끼게 된다면 이는 신부전을 의심해 보는 게 좋아요.

 

7. 부종 증상

 

신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이상현상으로는 부종을 말씀드릴 수 있어요. 부종은 신장기능 이상으로 나트륨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타나는 이상현상인데요. 얼굴, 손, 다리 등이 부어오르는 이상현상인데요.

 

부종은 부위를 손으로 10초 정도 누르면 깊숙이 들어가고 오래 자국이 남는 특징이입니다. 대부분 몸무게가 높아지고 몸 전체가 붓고 폐 안에 물이 차는 증세가 생기기도 해요. 투석받는 분들의 대부분이 뭄이 붓는 증상이 있어요.

 

8. 시력 저하

 

신장이 안 좋으면 노폐물 여과를 못해 탁한 혈액이 안구 쪽으로 공급될 확률이 있어요. 또한 망막 주위 혈압을 올라가게 해서 시신경을 압박해 평소보다 눈이 나빠지는 현상이 생겨날 수가 있어요.

 

갑작스럽게 눈이 침침해지며 뿌옇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이는 신장 이상으로 눈으로 전달이 돼야 할 혈액들이 눈으로 충분히 가지 못하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9. 출혈

 

신장은 혈액에 관여를 하기 그리하여 신장이 안 좋으면 지혈에 필요되는 혈소판 기능이 떨어져 피가 나도 절 멈추지 않게 되며 잦은 출혈이 발생해요.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 피가 잘 나게 되는 치주질환으로 체크하는 해당이가 있는데,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하고 평상시보다 코피가 잦거나 몸에 원인 없는 멍이 쉽게 들기도 하게 되면 신장 기능이 안 좋은 증상이 있다고 체크해 보아야 해요.

 

10. 입냄새

 

입냄새는 구강 내 문제일 수도 있지만 입냄새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암모니아가 소변을 통하여 배출되지 않고 숨으로 나와서 입에서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