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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애묘

한국의 맹수 삵과 고양이 차이점과 특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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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맹수 삵과 고양이 차이점과 특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플러스 정보입니다.

 

오늘은 조금 신기하다면 신기할 수 있는 이야기를 포스팅 해볼꺼에요.

어느 날 뉴스에서 한 번 본 적 있는데 길을 가다가 어미를 잃은 길고양이를

한 마리 주워서 키웠는데 알고 보니 삵이였다는 뉴스 본 적 있으시죠?

그럼 한국의 맹수 삵과 고양이의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 시작할께요.

 

 

 

 

고양이와 삵은 생김새가 너무나 비슷해서 모르는 사람이 삵을 보면 절대 삵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고양이라고 생각한대요~

그런데 기르면 기를수록 고양이보다 몸집이 커지게 되서 자라고 나서야 고양이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고 하네요.

 

 

 

 

흔히 사람들이 '살쾡이'라고도 부르는 삵은 고양잇과에 속하는 맹수로 실제로도 고양이를 아주 많이 닮아서 고양이로 오인해 일반 가정집에서 키우는 일도 일어나는 거예요.

하지만 고양이보다는 덩치가 눈에 띄게 커요.

귀 뒤에 흰 반점이 있고, 꼬리는 고양이 비해 두꺼운 편이고 머리를 잘 살펴본다면 일자 모양의 줄무늬가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고양이같은 생김새로 귀여움을 뽐내지만 맹수는 맹수인법! 삵이 맹수라는 사실은 닭을 습격하는 것에서 볼 수 있어요~

시골에서 닭을 기르는 어르신들이 매일 닭이 사라진다고 해서 왜 그런지 밝혀달라며 어느 한 티비 프로그램에

제보를 했던 적이 있는데 방송국에서 몇날 며칠을 잠복해서 알아낸 결과!

 

 

 

 

배고픈 삵이 마을 근처로 내려와 먹을 것을 찾아 헤메이다가 닭장을 습격해 닭을 잡아 먹었다는 걸 밝혔죠.

닭뿐만 아니라 꿩이나 토끼 등도 잡아 먹는 다고 해요.

확실히 맹수는 맹수인가 봐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고양이 같은데 저 모습 어디에서 맹수의 모습이 나오는지

정말 겉만 봐서는 알수가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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