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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로 대처하는 방법

by 플러스 정보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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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로 대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잡다한정보입니다.

오늘은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해볼께요.

 

 

모기에 물리는 경우는 흔하디 흔한데

벌에 쏘이는 경우는 생각만큼은

흔하지 않은 경우인 것 같아요.

 

하지만 심심찮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죠.

 

사람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벌의 활동 또한 왕성해지는 여름에

특히나 벌에 쏘이는 일이 많아집니다.

 

 

 

 

개미나 모기에 물리는 경우에는 대부분

물린 부위가 붓고 가려운 정도로 끝나지만

벌에 쏘였을 때는 가벼운 증상을 넘어

목숨을 빼앗길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두면

초기에 대처하여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두고 대처하세요!

 

 

 

 

만약 꿀벌에 쏘였다면 벌의 침과 독액 주머니를

피부에서 빠르게 제거해야 하는데 물린 부위를 짜내면

오히려 침이 깊게 박힐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벌에 쏘이게 되면 피부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으며

화상을 입은 듯 화끈거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 벌침은 빠르게 제거한 후 물린 부위를

깨끗한 물로 헹구고 아이스팩이나 얼음을 이용해

물린 부위를 냉찜질해 염증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벌에 쏘였을 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데

물린 부위가 아닌 전신의 발적이나 발진이 있는 경우,

가슴이 답답하거나 배가 아픈 경우,

눈두덩이나 입술이 부어오르는 경우,

숨이 가쁘고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경우.

 

위의 경우에는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므로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벌에 쏘여 과민반응이 나타날 경우에는

바로 119에 신고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며 의료인은 환자의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환자를 반듯이 눕힌 자세를 유지하고

호흡곤란을 완화하기 위해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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