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허리와 짧은 다리가 특징인 닥스훈트의 성격과 장단점

긴 허리와 짧은 다리가 특징인 닥스훈트의 성격과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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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스정보입니다.

​오늘은 웰시 코기와 더불어 원통을 연상시키는 비정상적으로 긴 허리와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닥스훈트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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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는 원래 혈통은 작은 동물을 포획하기 위한 수렵견입니다.

​사실 1세기 전만 해도 다리는 지금은 50% 정도 더 길었고 몸통은 지금의 2/3 정도의 크기였으나 인간이 욕심부리고

더 개량하려다 유전질환을 더 가지게 된 안타까운 견종입니다.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것도 오소리나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이 매복할 때 굴에 들어갈 수 있게 만들려고 현재의 모습이 될 때까지 많은 개량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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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의 성격은 특이한 외형 때문에 사랑받는 견종이며 현재는 가정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애완견 중 하나입니다.

​애교가 많고 아기 같은 면이 많아서 항상 주인의 몸 어디가 붙어 있기 좋아합니다.

​닥스훈트와 같이 잔다면 끊임없이 붙어오기에 주인은 아침에 침대 끝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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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는 사냥개답게 강한 충성심과 주인을 향한 애정이 깊고

​영리하기도 해서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들어요,

​심심할 때는 스스로 장난감을 물고와 주인에게 놀아달라고 장난감을 툭툭 던지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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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의 단점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인 거 같아요.

​집안도 순식간에 운동장이 될 수 있으니 키우기 전에 미리 숙지해두면 좋습니다.

​또한 울림통도 엄청 커 우렁찬 짖음 소리로 귀가 먹먹해질 수 있으니

아파트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키우기에는 불편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주로 다리가 짧아지면서 생긴 유전병으로 연골 발육부전증에 주의해야 되고 허리 디스크에도 취약하니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훈육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