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파상풍 증상, 원인, 예방접종

반응형

녹슨 쇠 같은 것에 찔려 상처가 났다면 파상풍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상처 부위를 수돗물로 깨끗이 씻고 바로 소독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를 오래 방치하면 나중에 소독해도 파상풍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파상풍을 치료할 때는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괴사조직 제거, 항생제 투여 등을 통해 치료하지만 파상풍은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재발이나 재감염이 가능하므로 파상풍이 완치되더라도 안심해서는 안 되며 항상 주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파상풍

백신접종

파상풍은 상처가 깊고 더러워질수록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상처에 들어가 증식하고 독소를 바탕으로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파상풍 원인

 

보통 녹슨 못 같은 것에 찔렸을 때 파상풍에 걸리겠지만 파상풍은 못 이외에도 칼, 흙, 동물 배설물, 모래, 나무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비위생적인 수술, 주사 약물 남용, 화상 등을 통해서도 균이 침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현저히 저하된 사람의 경우에는 작은 상처를 입었더라도 파상풍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하는 것이 좋고 위생이 좋지 않은 곳이나 야외나 공장, 생산현장 등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환경상 오염된 철이나 흙 등으로 인해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진짜 작은 상처에서는 파상풍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렇다고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작은 상처라도 상처를 통해 체내에 균이 들어오면 파상풍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신생아 파상풍은 개발 도상국의 영아 사망률의 주요 원인이며, 이에 의한 사망률은 90%가 넘습니다. 원인은 모체로부터 넘어오는 수동 면역이 없거나 모체가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깁니다.

 

환아는 출생 후 2주간 쇠약, 신경질적인 반응, 모유를 흡입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다가 경직이나 후궁반장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파상풍은 토양이나 분변을 통해 오염된 피부나 점막의 상처로 파상풍균이 들어가서 발생합니다. 

 

파상풍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흙에 존재하며, 동물이나 사람의 대변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못이나 바늘에 찔리거나 동물이나 곤충에 물렸을 때 감염될 수 있고, 넘어져서 상처가 났을 때, 피어싱이나 문신을 했을 때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총이나 칼에 의한 상처, 가시철망에 의한 상처가 원인이 되어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신생아 파상풍은 출생 시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절단하거나 비위생적으로 배꼽의 처치를 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보다 제대로 된 소독을 못해서 2차 감염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상처가 나면 매일매일 소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소독하기가 힘들다면 병원으로 가셔서 적절한 소독과 드레싱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파상풍 증상

 

국소 파상풍의 경우 전신 파상풍보다 증상이 가볍고, 국소 부위에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하므로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전신 파상풍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치료를 늦춰서는 안 된답니다.

 

파상풍의 잠복기는 하루에서 수개월까지 상황에 따라 다양하지만, 평균 3일에서 21일 사이에 파상풍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가장 흔한 형태는 전신 파상풍인데, 처음에는 상처 주변 근육이 수축했다가 점차 입 주변을 중심으로 목과 턱 근육도 수축하여 입을 잘 열지 못하는 것이 바로 일반적인 파상풍 초기증상입니다.

 

두통, 미열, 오한, 전신적인 통증을 보이기도 하고 파상풍이 심해지면 근육 수축과 안면 경련이 일어나 비웃는 듯한 표정을 보이기도 하며 이 경련은 햇빛이나 작은 소리에도 자극이 되어 목이나 등의 경직되어 구부러지기도 합니다. 또한 경련에 의해 심장쇠약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근육경련이 목구멍으로 퍼져 음식을 삼키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안면근육까지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복부나 사지 근육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파상풍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1. 근육 수축입니다.
  • 2. 심장이 빨리 움직입니다.
  • 3. 피부 접촉이 민감합니다.
  • 4. 설사 그리고 발열입니다.
  • 5. 혈변입니다.

파상풍 예방접종

 

파상풍 세균이 감염이 되면 인체는 면역기능이 작동되어 몸을 보호합니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몸을 제대로 보호 못하고 파상풍 문제가 심해지게 됩니다.

 

파상풍 예방주사를 언제 맞았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면 일단 예방접종을 맞고 나서 그때부터 10년을 체크해 놓고 다시 맞으면 됩니다. 예방접종 비용이 비싸지가 않기 때문에 맞으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대부분의 경우 위생 상태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파상풍에 걸려서 돌아가시는 분들은 정말 드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사신다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10년에 한 번씩 맞으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파상풍에 대한 걱정이 심하시다면 예방접종을 맞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 예방접종 시스템은 잘되어있는 국가 중에 하나입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보통 항체가 10년에서 15년 정도 지속이 된다고 하며, 혹시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파상풍에 걸리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녹슨 못에 찔리거나 지저분한 것에 의해 상처가 생겼다고 해도 그 시점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으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녹슨 못뿐만 아니라 개나, 사람에게 물려도 파상풍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파상풍 예방접종이 잘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파상풍에 대한 염려를 안 하셔도 됩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2023.01.21 - [건강 정보] - 체지방 줄이는 법 7가지

2023.01.21 - [건강 정보] - 방귀냄새가 심한 이유, 생활 습관 개선으로 해결

2023.01.22 - [건강 정보] - 여성 갱년기 증상 8가지

2023.01.21 - [건강 정보] -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이유, 배에 가스 빼는 방법

2023.01.21 - [건강 정보] - 내장지방 빼는 법 8가지

 

내장지방 빼는 법 8가지

복강 내, 내장 주변에 존재하는 지방을 말하며 복강 안쪽 내장 사이를 연결하고 있는 장간막에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되면 내장비만이라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피부 아래층에 축적되는 피하지방

dizl4862.tistory.com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이유, 배에 가스 빼는 방법

사람의 장은 개인마다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소화 능력이 달라지고 가스가 차는 정도가 다릅니다. 보통은 고지방 음식, 매운 음식, 유당제품, 견과류나 과일, 콩류 등

dizl4862.tistory.com

 

여성 갱년기 증상 8가지

여성분들이라면 여성 갱년기 나이 상관없이 평소에 호르몬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갱년기에는 체중 증가, 피부 건조증, 우울증 등의 발생이 빈번하므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게 됩니다.

dizl4862.tistory.com

 

방귀냄새가 심한 이유, 생활 습관 개선으로 해결

우리의 몸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방귀는 질소와 메탄산소, 이산화탄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기체가 장을 타고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되는데, 장의 활동이 원활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장에

dizl4862.tistory.com

 

체지방 줄이는 법 7가지

과도한 체지방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위험 요인이 되지만 적당한 체지방은 에너지를 생산하여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체지방이 몸 안에 축적되는 것은 과도한 탄수화물의 섭취와 관

dizl4862.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