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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애묘

털 빠짐 쉬운 강아지 퍼그의 성격과 특징

by 플러스 정보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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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빠짐 쉬운 강아지 퍼그의 성격과 특징

 

 

퍼그는 주먹이라는 뜻의 라틴어 'pugn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래서 루브르 박물관에는 퍼그를 안고 있는 초상화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유럽의 유명한 초상화에 자주 그려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퍼그

 

퍼그 특징

 

퍼그는 외모 구석구석이 다 개성 있지만 그래도 단연코 얼굴이 최고입니다. 세상 고뇌를 다 품은 듯 이마와 미간에는 깊은 주름을 짓고 있는데 불쌍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짓는 표정마다 독특하고 너무 귀엽다. 털은 은색, 옅은 황갈색, 살구색, 검은색, 흰색이 있는데 옅은 황갈색 아이들은 주둥이와 귀가 검은색이란 특징이 있습니다.


퍼그는 단두종 증후군 때문에 운동을 심하게 하면 안 되며 식탐이 많아 살이 잘 찌게 됩니다.
호흡기가 민감하다면 한번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주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털 빠짐이 아주 심한 편입니다.

퍼그 주의할 점


얌전한 퍼그도 있고, 활동적인 퍼그도 있습니다.어린 시기에는 활동적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훈련은 힘든 편이라고 합니다.고집이 세고, 자기가 귀찮으면 하지 않으려 합니다. 브러싱 등 관리를 잘해주셔야 해합니다.
퍼그는 다른 강아지들의 간식을 다 뺏어먹을지도 모릅니다.먼저 식탐이 아주 강합니다. 수명은 약 13-15년 정도입니다.
크기에 비해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퍼그는 취약한 유전병이 많기 때문에 매일 잘 살펴주고 몸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지 잘 살펴주는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퍼그는 식탐이 많습니다. 그런데 단두종 아이들은 조금만 운동을 해도 금방 지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움직이기 싫어하고 게으른 면도 있어서 체중관리가 쉽지가 않고, 특히 중성화 수술을 받은 경우의 아이들은 같은 양의 사료를 먹어도 살이 더 찌기 때문에 체중이 늘지 않는 사료의 적정량을 찾아 비만이 되지 않도록 잘 살펴봐줘야 합니다.

이들은 이중모를 가지고 있는데 털 빠짐이 심해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문제는 짧은 털이라 눈에는 잘 안 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불이나 옷에 박히기도 하는데 이들의 털 빠짐 정도를 두고 '상상 이상', '고양이급 털 빠짐'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집안에 기관지염이나 비염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특히나 더 잘 관리해야 합니다.의외로 질투심이 강하며, 외로운 것을 싫어해서 혼자 집에 계속 있어야 할 경우 분리불안증에 걸리기도 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때 코골이를 하기 때문에 밤귀가 밝은 분들은 키우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여름철 심장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아 시원한 곳에 있어야 합니다. 퍼그는 덥고 습한 날씨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므로 열사병을 주의해야 합니다. 추위에 약하여 콧물을 자주 흘리기 때문에 닦을 때 정말 살살 닦아 줘야 합니다.
산책 후 눈에 이물질이 있진 않은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퍼그



퍼그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 강아지입니다.느긋한 성격이 특징입니다.

퍼그를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노력 그리고 자본이 필요합니다. 퍼그는 성격이 온순하고 장난기가 많은 품종으로 가정에서 기르기 좋습니다. 매우 명랑하며 고집이 세서 다루기 쉬운 타입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주인에게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으면 낑낑거리고 원하는 바를 이루려 한다고 합니다.잘 짓지 않지만 낑낑거린다. 먹을 게 없으면 불러도 안 오거나 뭉그적거리며 온다고 합니다.
배가 터져도 계속 먹는 퍼그입니다.식탐이 많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 정해진 양만큼만 주는 것이 좋아요. 매력적인, 강한 인내심, 느긋함, 영리한, 장난을 좋아하는, 유순한, 고집스러운, 식탐이 많다.

지능이 낮은 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지능이 높은데 낮은 척하는 느낌이있는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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