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견 애묘

사자개 페키니즈 분양받기 전 알아야 할 성격과 특징

by 플러스 정보 2022. 12. 3.
반응형

사자개 페키니즈 분양받기 전 알아야 할 성격과 특징

 

 

페키니즈는 사자개라는 별칭답게 제멋대로 생활하고 싶어 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강아지입니다. 제멋대로의 성격을 방치하게 되면 공격성을 띠기도 합니다. 과거 황실의 개였던 만큼 자존심을 존중하면서 선을 넘지 않는 교감을 한다면 두터운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강아지입니다.


페키니즈

 

페키니즈

 

페키니즈는 튼튼한 앞다리와 가는 뒷다리, 땅딸막한 목둘레지만 온몸을 감싸는 장모 덕분에 볼륨감 있는 마치 사자와 같은 관록 있는 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견종 표준에서는 수컷은 5kg 이하, 암컷은 5.4kg 이하로 정해져 있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털이 날이 나는 강아지입니다.

 

퍼그와 시추의 조상으로 추정되고 있는 귀여운 외모를 가진 견종으로 오랫동안 중국에 황실에서 키워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페키니즈 견종의 외형적 특성으로는 성견 기준으로 체고가 암수 모두 약 20cm 전후로 자라며 몸무게는 수컷이 약 3.5kg에서 6.5kg 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4kg에서 7kg 정도로 자라는 토이 그룹에 속하는 소형견으로 분류됩니다.

 

암컷이 수컷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는 몇 안 되는 견종으로 페키니즈 견종의 외형은 머리가 큰 편이고 머리가 평평하며 이마에 주름이 살짝 잡혀있으며 귀는 하트형의 귀의 모양을 하고 있고 머리의 양옆에 위치해서 처져있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고, 눈은 동그란 모양에 큰 편이고 살짝 돌출되어 있으며 색은 암색을 띠는 것이 일반적이다 콧대는 낮게 내려앉아 있으며 코는 들창코로 들려있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넓은 편입니다.

 

색은 검은색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목은 짧고 굵게 자라며 등은 곧은 모양으로 뻗어있으며 기갑이 높다 허리는 폭이 넓게 발달되어 있고 가슴은 넓고 깊게 잘 발달되어 있다 꼬리는 몸체의 높은 부분에서부터 자라며 길게 자라는 편이고 등의 위쪽으로 굽어있는 듯한 모양으로 자란다 풍부한 장식 털이 자란다 페키니즈 견종의 다리는 체형에 비해서 짧은 편의 다리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앞다리가 뒷다리에 비해서 더 짧고 뒷다리는 앞다리에 비해 얇지만 근육이 발달해서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키니즈 견종의 털은 이중고를 가지고 있어서 속의 털은 짧고 굵은 털이 부드럽게 자라며 겉의 털은 직무의 털이 길게 자란다 페키니즈 견종은 몸 전체에 길고 뻣뻣한 털이 자라지만 귀와 가슴 꼬리 다리 쪽에는 장식 털이 풍부하게 자라서 사자개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고, 털의 색은 크게 제한을 두는 색은 없고 대표적으로는 흰색 검은색 황갈색 붉은색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색상입니다.


페키니즈 주의할 점

페키니즈는 독립심이 왕성해서 때로는 완고함, 주인에게 의존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애완견인데 인간의 무릎에 안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개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마치 고양이와 같은 성격의 개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낯을 가리기 때문에, 가족 이외에는 좀처럼 따르지 않고, 누구에게나 친절히 대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페키니즈는 용감하고 지는 것을 싫어하며, 싸움이 되어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페키니즈는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어서 매일 산책을 하고 놀아주고 운동을 시켜주는 것도 필요해요. 코가 짧은 견종이라 더위에 약하고 속눈썹이 안으로 자라서 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관리를 해줘야 돼요.

피키니즈의 몸을 굵고 부드러운 속 털과 길고 풍성한 겉 털이 나 있어서 더위에 약하므로 더운 여름철에서는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한 걷기에 불편하거나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발가락의 털을 잘라주고 산책이나 운동 후에는 젖은 수건으로 발가락 사이를 닦아줍니다. 털이 많이 나 있어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산책 후 집에 돌아오면 빗질을 해서 털과 먼지를 제거하고 물수건으로 배와 몸 전체를 문질러 닦습니다.

페키니즈는 얼굴이 넓적하고 주둥이가 짧고 주름이 있기 때문에 젖은 수건으로 주름 사이의 눈물과 먼지 등을 닦아 피부를 깨끗이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귀에 긴 털이 나 있으므로 귀지나 이물질이 생기기 쉽습니다. 귀를 젖히고 면봉에 애견용 세정제를 묻혀 꼼꼼히 닦아주며 목욕 후에도 잘 말려서 귓병을 예방해 줍니다.

 

단두종인 페키니즈는 연구개 과장증이나 비공 협착과 같은 호흡기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콧구멍이 작고 비강이 짧아 코로 숨 쉬는 게 편치 않아 생기는 증상을 일명 '단두종 증후군'이라 하는데, 입으로 숨을 쉬다 보니 목구멍으로 연결되는 연구개가 늘어나고 인후두부가 붓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양에 드는 비용은 대략 60- 100만 원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질병의 위험이 좀 더 크기 때문에 샵보다는 가정 분양을 권해드립니다.

 

페키니즈

 

페키니즈 성격

 

페키니즈 견종의 성격은 여타 다른 소형 견종들과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개의 성격보다는 고양이의 성격이 가깝다는 이야기가 많을 만큼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견종으로 다른 견종들과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안기는 것을 즐기지 않으며 본인이 원하지 않을 때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만지거나 관심을 가지는 것을 귀찮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에게는 애정도 많고 응석 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없이 받아주기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복종훈련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키니즈는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운동량이 많지 않은 편이며 풍부하고 화려한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인 부부가 사는 가정이나 애완견 손질하기를 즐기는 분들, 집에서 장시간 일하는 분들 또는 아파트에 거주 중인 분들이 키우기에 적합한 견종입니다. 페키니즈는 눈과 입이 큼직한 얼굴만큼이나 느긋하고 솔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발하게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지만 수선스럽지는 않으며, 깨끗한 것을 좋아하고 자부심이 강해서 웬만한 일에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당당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리지는 않지만 주인에게는 사랑스럽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낯선 사람들에게는 강한 경계심을 나타냅니다.

독립성이 강한 나머지 자기중심적인 면도 다소 있어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나 음식에 강한 독점욕을 보이기도 합니다. 정도가 심할 경우 물릴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고, 그래서 어릴 때 사회화 시기에 잘 훈련시켜주는 것이 필요한데, 쉽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초보 애견인들에겐 난해할 수도 있는 품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역동적인 놀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혼자 조용히 있는 걸 좋아하며, 자꾸 안아주고 스킨십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애교가 많지 않을 뿐 애정이 없는 건 아니고, 평균 수명은 13-15년이라 하지만, 개체마다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크고 요즘은 17살 이상 사는 개들이 주변에 많이 보입니다. 어떻게 관리해주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