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가 다양한 푸들의 수명과 성격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플러스 정보입니다.
오늘은 만인의 애완견인 푸들의 종류와 수명, 성격 등 특징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준비되셧으면 시작해볼께요!
1. 푸들의 기원과 장점
푸들은 독일, 프랑스가 원산지입니다.
외모부터 지능, 성격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푸들은 애견가들에게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애완견입니다.
고양이나 모든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털이 안 빠지고 날리지 않아 털 날림 문제, 알레르기에서 자유로워 엄청난 장점을 가진 강아지입니다.
2. 푸들의 성격과 주의사항
지능도 타 강아지들과 다르게 세 손가락 안에 들며 교육과 훈련에 잘 적응하는
애완견입니다.
하지만 활동성이 많이 뛰어나서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제대로 강아지를 기르기 위해서는
산책도 필수조건인 만큼 그렇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공격성 또한 낮으며 영리해서 훈련이 쉽고 털이 안 빠져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초보자가 키우기에 수월한 견종이지만,
반면에 헛짖음이나 흔한 분리불안증, 예상외로 높은 운동 요구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니 본인의 훈육 가능한 환경 들을 잘 파악하고 분양에 신중하면 좋을 거 같아요.
털이 빠지지 않는다고 푸들을 방치하시면 안 돼요.
빠지지 않는 만큼 털이 꼬이기 때문에 빗질을 게을리 해선 안됩니다.
3. 푸들의 종류
푸들은 원래 대형견이었다고 합니다.
점차 집에서 키울 수 있게 작게 개량되다 보니 미니 사이즈의
푸들이 널리 퍼졌고 현재는 미디엄 사이즈와 토이 사이즈 푸들이 주로 이루고 있습니다.
4. 푸들의 수명
대형 푸들은 6~10년 정도로 소형 푸들보다 수명이 많이 짧은 편이고, 소형 푸들은 11~15년 정도로 대형 푸들보다 수명이 긴 편입니다. 하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따라 더 길어질 수 도 짧아 질 수 도 있으니 견주님이 하시기 나름입니다.
푸들은 특수한 체형과 모질에 따른 다양한 미용법이 존재하고 과도한 염색이나 미용은 동물 학대의 소지가 있으므로 주의하시면 좋아요.
얼굴에 몽글몽글하고 인형 같은 형태의 미용은 유지 보수 비용이 많이 드니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푸들을 빡빡 깎고 털 기는 걸 방치하면 푸들이 삽삽개인지 구분이 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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