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슈나우저의 성격과 특징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슈나우저의 성격과 특징

 

 

안녕하세요. 플러스 정보입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있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지만 강한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한번도 키워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강아지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고 나중에 꼭 키워보고 싶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바로 '슈나우저' 인데요~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저처럼 슈나우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오늘은 다양한 견종 중에서도 인형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슈나우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게요.

 

 

 

 

1.슈나우저 성격

 

활발하면도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 슈나우저입니다.

귀여운 외모만큼이나 벗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한번 키우신 분들은 쭈욱 슈나우저를 애정한다고 하는데요.

슈나우저는 독일에서 개량한 품종이라고 합니다.

 

2. 슈나우저 특징

 

생긴 것으로만 보면 아주 짓꿎은 장난꾸러기 같아서 아파트 등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키우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큰 짖음이 없기 때문에  애완견으로 너무나도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길제 내려오는 속눈썹은 외모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고 까만색과 하얀색, 실버 색깔이 더더욱 고급스럽게 어울려 잊지 못할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슈나우저는 블랙, 블랙실버, 와이트그레이 등 다양한 털의 색갈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과 함께 스킨십을 하거나 장난감 등으로 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하며 충성심도 강하기 때문에 경비견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해요.

영리한 편이기 때문에 배변 훈련도 제법 빠르게 익힐 수 있어 이쁜 짓만 하는 슈나우저라고 할 수 있답니다.

슈나이저의 수명은 13~16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생활방식과 식습관에 따라 수명이 연장되기도 줄어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슈나우저를 키우기전에 꼭 알아두셔야 할 정보가 있는데요.

슈나우저는 치명적인 유전병을 가지고 있어요.

진행성 망막 위축증으로 눈이 안보이게 되는 질환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꼭 알아두셔야하고 책임지고 데려온 반려견이 유전병에 걸릴 수도 있으니

많이 생각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반려생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