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분양받기 전 알아야 할 성격과 특징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결론적으로 충분히 사육이 가능한 품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운드 계열의 달리기 기질을 가지고 있지만 천성적으로 온순하고 게으르므로 가족들에게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한두 번은 다소 과격한 산책이 필요합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특징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말라 보이지만 매우 다리 근육이 발달되어있으며 빠른 견종입니다. 귀엽기도 하지만 고급스러운 견종입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검은색, 회색, 이사벨라색이 있습니다. 요즘 제가 눈이 가는 아주 이쁜 견종이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인데요, 이 종은 그레이하운드를 소형으로 개량한 견종으로 하운드계 견종 중에서는 가장 작은 종류입니다.
일반적으로 가늘고 긴 머리와 몸통이 특징입니다. 키는 30-40cm, 체중은 3-7kg입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키우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시초는 과거 그레이하운드 중 몸집이 작은 아이들을 교배하고 개량하는 데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더 작은 개체로 개량돼왔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밖에서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요. 이 외에도 털 빠짐 관리를 잘하시면 실내에서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개의 IQ에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상위 60위권 밖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주의할 점
실제로 키우는 사람들의 평균적인 말들을 보면 털이 제법 많이 빠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의 내용은 "적게 빠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털 빠짐이 걱정된다면 하루에 한 번 수건으로 닦아주면 반려견 키우기에 편리할 수 있습니다.사실 장모종보다 청소가 쉬운 것은 짧고 굵은 털처럼 날아다니지 않고 바닥에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짧은 털이라서 한 번에 다 빠지지는 않지만 한 번 문지르면 손에 묻어납니다.
또한 추위를 잘타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중요합니다. 겨울에는 두꺼운 옷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히는 것을 추천드리며 여름철 냉방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유전병으로는 백내장, 진행성 망막 위축증이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피부가 얇아서 작은 충격에 멍이 생길 수 있으며 폰 빌레브란트이라는 유전병이 있는데, 이는 비장, 소화기 등 내장 기관에 출혈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큰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소형견으로 슬개골 탈구나 관절염과 같은 골절상을 주의해야 하며 다른 견종보다 뼈마디가 얇아 더욱더 주인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뛰는 것을 좋아하며 활달하기에 흥분을 하여 미끄러지거나 높은 곳에서 점프하여 다리를 다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집안 마룻바닥에 매트를 깔아주셔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주며 높은 곳이 있다면 계단을 설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성격은 다소 내향적이며 독립심이 강합니다. 호기심이 많지만 산만하거나 지나치게 부산스럽지 않고 점잖으며 사람에게 우호적입니다.
하지만 사냥개의 특성상 대상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달리기를 잘하는 것과는 달리 행동은 다소 느긋하고 침착합니다. 그래서 너무 성급하게 행동하거나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얇고 긴 꼬리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안을 때나 움직일 때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종종 어떤 분들은 잘못해서 꼬리 부러지는 걸 봤는데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극단 모입니다. 그래서 날씨에 영향을 잘 받는 답니다.
더운 여름에는 산책을 자제해주세요. 이건 모든 강아지들에게 해당이 되는 내용인데 뜨거운 여름에 산책을 시키시면 아스팔트로 인해 발바닥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최대한 자제해주세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약간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하운드 경주견으로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도 경주견의 혈통을 물려받았습니다.
내성적 성향으로 다른 견종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보일 수 있으며, 주인 외 자신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은 자극에도 반응을 잘하지만 헛짖음은 없으며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겨 분리불안과 같은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로 인해 아파트나 공공 주택, 오피스텔에서 어르신들이 기르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의 행동은 아이의 성향, 성격, 환경에 의해 결정됩니다. 우리 사람처럼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입식 교육과 훈련이기 때문에 강아지는 주인의 능력에 따라 충분히 똑똑하게 자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많이 짖는 종이 아닙니다. 정말 필요할때만 짖는 종이예요. 그래서 실내에서 키우기에도 적합하죠. 물론 아주 예외인 경우가 종종 있긴 합니다만, 보통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들은 짖음이 심하지 않아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사냥견으로 에너지가 넘치고 달리기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대체적으로 활동적이면서도 차분하고 젊잖은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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