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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애묘

충성심 강한 강아지 스피츠 분양받기 전 알아야 할 성격과 특징

by 플러스 정보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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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심 강한 강아지 스피츠 분양받기 전 알아야 할 성격과 특징

 

 

한국 일본의 토종견들이 대부분 스피츠 계열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설에 따르면 불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도 견종 이름의 기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격이 불같이 짖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견종명은 독일어인 Spitze가 어원이라는 설이 있고., 이에 따르면 정상, 꼭대기, 뾰족한 등을 의미하는 단어이기에 늑대와 가까운 유전자의 외형적 특징인 뾰족한 주둥이나 귀 때문인 것으로 보인입니다.

 

아기 스피츠

 





스피츠 특징

 

재패니즈 스피츠는 1920년도 즈음 흰색 저먼 스피츠를 들어와 개량 한 품종이기에 보통 하얀색으로 그 종이 대표 종입니다. 참고로 이 흰색 저먼 스피츠는 사모예드에서 품종 개량된 견종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털 빠짐이 많아요.스피츠는 유전병에서 꽤나 자유로운 견종이고, 특정 질병에 대한 취약점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건강한 견종으로 분류됩니다. 

 

스피츠는 털 빠짐이 매우 심한 견종입니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 털갈이를 시작하는데, 온 집안을 털로 뒤덮을 수 있을 정도로 털갈이를 합니다. 털갈이를 막기 위해서 털을 아예 밀어버리는 견주들도 많습니다. 털 알레르기를 가진 경우라면 스피츠를 키우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털은 이중모이고 촘촘하고 단모와 장모가 섞여 있기 때문에, 털은 엄청 빠진다고 한다. 작은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경우 매일같이 털로 그 안이 꽉 차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 비워줘야 한다고. 그렇게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도 하루가 다르게 빠져있으니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다.

스피츠 주의할 점

스피츠는 집중력이 낮기 때문에 앉아, 기다려와 같은 기본적인 명령을 훈련시키는 것 이상은 꽤나 힘듭니다. 머리가 좋은 편이지만 호기심도 많고 집중력이 낮아서 금세 훈련에 흥미를 잃고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훈련이 어려워요.스피츠는 생각보다 활발한 견종이지만 아파트에서 키우는 것에는 별다른 무리가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일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활발해요.

스피츠는 귀가 밝고 주변의 상황이나 사람, 동물에 대해 높은 경계심을 가진 견종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서 사람이 복도나 계단에서 걷는 소리, 엘리베이터 소리, 자동차 소리 등에도 우렁차게 짖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작은 체구에 비해 성량이 높아서 짖는 소리도 꽤나 큰 편입니다. 경계심이 많아요. 스피츠는 주인에게 높은 충성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에게는 높은 경계심과 폐쇄성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충성심이 강해요. 먼저 스피츠는 크기가 다양하며, 그 크기에 따라 5가지 세부 분류가 있다.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다른 견종에 비해 모종의 재질이 때가 잘 안 타서 한번 툭툭 털면 먼지의 상당량이 털려나가는 성격이 있다고 합니다. 냄새도 상대적으로 많이 안 나서 목욕을 자주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털이 가늘고 많이 빠지는 편이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겐 키우기 적합 한 종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견종들 중 많은 수가 재패니즈 스피츠와 유사하고, 우리와 일본이 지역적으로 가까우며, 교류가 있어왔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스피츠는 슬개골 탈구의 위험은 있으므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심한 장난을 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스피츠





스피츠 성격


호기심이 많아요. 스피츠는 주인을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그만큼 질투심이 매우 많습니다. 주인이 다른 강아지를 조금만 예뻐해 줘도 쉽게 질투심을 나타냅니다. 질투가 많아요.

입질이 심하지 않은 스피츠도 있고, 매우 온순한 스피츠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견종의 혈통이 섞여있는 스피츠들이 많으며 그 종 자체가 매우 다양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늑대들이 그렇듯 진돗개나 다른 개들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강하지만 상당히 방어적이며 훈련을 통한 길들임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입니다.

견주들의 말에 따르면 지키는 건 되게 잘한다고 합니다. 시골 남에 집 앞마당을 지나갈 때 그렇게도 개들이 심하게 짖는 이유는, 자기 영역이 확실한 늑대들의 성격이 아직 스피츠에게 남아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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