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원발성과 피부 손상에 따라 발생하는 속발성 비립종이 있습니다.
원발성 비립종은 유전적인 원인이나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연령상관없이 발생합니다. 속발성 비립종은 피부 손상에 따라 발생합니다.
비립종
비립종은 속이 죽은 각질로 차 있는 작은 양성종양입니다. 우유색깔로 발생한다고 하여 그 어원이 유래가 됐습니다. 비립종은 영어로 Milium입니다.
비립종은 일반적으로 눈 주변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코, 이마, 턱, 뺨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귀뒤, 사타구니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립종 대부분 저절로 없어지지 않아 짜기 시작하는데,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간지럽거나 하지 않고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발생 원인에 따라 저절로 없어지기도 합니다.
주로 얼굴 중에서도 뺨이나 눈꺼풀 주변에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원발성 비립종은 대부분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에 자연적으로 사라지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신생아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유아기, 성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립종 생기는 이유
침샘이 위축되어 있다가 신 음식을 먹어서 갑자기 분속발성 비립종은 피부 손상에 따른 잔류 낭종으로 모낭, 땀샘에서 유래하며 물집 질환 이후, 피부박피술, 화상 등 외상 후 만성적 스테로이드 도포로 인한 피부위축부 등에서 발생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비립종이 생기는 이유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외부 자극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경우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피부는 끊임없이 각질이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피부로 대체됩니다. 비립종은 수명을 다한 피부층이 떨어져 나가지 않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피부층에 갇히면서 발생합니다.
보통 화상, 피부 마찰, 물집 발생 후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코, 입안 점막, 입천정이나 얼굴에 나타납니다. 비립종이 잘 나타나는 곳은 눈꺼풀, 뺨, 입술을 포함한 얼굴입니다. 몸통이나 생식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 주변에 잘 나타나기 때문에 흔히 '눈 주변 좁쌀'이라고 표현합니다. 비립종은 눈꺼풀이나 뺨 등 얼굴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크기는 1mm 내외, 흰색 또는 노란색을 띠며 여러 개가 함께 나타납니다.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립종은 보기에는 좋지 않지만 건강에 특별히 해롭지 않습니다. 카메라가 클로즈업된 얼굴의 눈 밑에 좁쌀을 뿌린 것처럼 오돌토돌하게 솟아난 것을 두고 의견이 많습니다.
보통, 나이가 증가하고 노화가 지속되면 누가나 뺨, 목 주위에 좁쌀 마한 작은 돌기들이 돋아나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가 오늘 늘 이야기할 비립종이며, 자칫 잘못 건드리면 큰 무제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립종이 생기는 이유는 원인에 따라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분류됩니다. 먼저, 원발성 비립종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서 얼굴, 특히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어느 나이대에서나 발생하게 됩니다.
비립종 제거 후 관리방법
비립종은 제거 후 관리가 특히 중요한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레이저나 면포 압출기로 치료한 후의 상처는 약 1주일이 지나면 아물게 됩니다.
그동안은 제거한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며, 처방받은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상처 회복이 지연되거나 염증 반응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제거 후,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 술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립종 예방법
비립종은 햇볕에 노출되면 더 악화됩니다. 특히 물집으로 발생한 이차적 비립종이라면 더더욱 햇볕을 조심해야 합니다. 화상을 입으면 존재하는 비립종이 더 오래 지속되거나 다른 곳으로 확산될 수 있으니, 햇볕 노출을 최대한 줄여서 비립종이 빨리 사라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년과 성인에게 나타나는 비립종 문제는 각질 제거 트리트먼트로 제거 가능합니다. 스크럽 모이스처라이저나 각질 제거용 제품을 선택하여 각질 제거를 하면 비립종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스킨케어 습관을 길들이는 것은 비립종 제거를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로 매일 두 번 세안을 하고, 가볍고 순한 클렌저를 사용합니다.
- ▶ 기름진 음식과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 섭취를 자제하고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 눈밑 비립종이 잘 생기는 피부 타입이라면 눈 화장을 피해 주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이 눈 화장을 한 경우라면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입니다.
- ▶ 지나치게 유분이 많은 화장품보다는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베개를 청결하게 매일 수건을 깔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 ▶ 순한 클렌저를 사용한 것이 좋으며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세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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