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관절, 면역력, 마그네슘 영양제 복용법(주의사항)

영양제 복용법

영양제 복용법

 

공복 시에는 "지용성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습니다.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는 과감하게 폐기 처분하세요.영양제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뜨거운 물, 우유, 커피, 녹차 등과 영양제를 같이 복용하지 마십시오. 궁합이 나쁜 영양제의 조합은 피해서 복용하십시오. 최근에 유행하는 제품을 무턱대고 섭취하지 마십시오.

영양제의 특성을 알아보고 적정량을 맞춰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무분별하게 다양한 영양제를 섭취하지 마십시오.에너지 활성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침에 1회만 섭취를 합니다.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녹차, 커피, 홍차 등과 같이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칼슘 등과 같이 섭취를 하시는 분은 공복에 칼슘을 드시고 칼슘은 두 시간 정도 이후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제는 같은 미네랄류와 같이 드시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아침 공복에 드시길 권장드립니다.칼슘도 마그네슘처럼 저녁 식사 후에 드시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마그네슘은 저녁 식사 후에 드시면 신경 안정효과로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하루에 한 번 드시는 분들은 저녁 식후에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비타민제

'비타민 B군'과 '비타민C'는 자주 섭취를 해서 일정한 농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음식과 함께 비타민C를 같이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같이 먹으면 섭취하는 음식물 내 "발암물질"의 양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환자분들, 암 재발방지를 하셔야 하는 분들 그리고 암을 예방하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 이 복용방법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장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식사 중, 식후 15분 이내에 드셔도 됩니다.

공복에 섭취를 하시면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위장장애 등으로 빈속에 드시기 힘드신 분들은 식사 중간에 또는 식사 후 '15분 이내'에 드셔도 무방합니다.비타민 B군은 에너지를 활성화시키는 영양제이므로 저녁에 드시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수용성 영양제

추가로 더 섭취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녁보다 점심에 드시기를 권장드립니다.따라서, 수용성 영양제는 하루에 최대한 나누어서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수용성 영양제는 자주 섭취하여, 일정 농도를 계속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용성 영양제는 물에 잘 녹아서,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빨리 빠져나갑니다.지용성 영양제의 종류가 너무 많은 분들은 하루 1회에 모든 것을 드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점심'과 '저녁'에 2회 나누어서 드시면 됩니다.

'식사 중'이나 '식사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늦어도 식사 후 '15분' 이내에 드셔야 흡수가 좋습니다.식사량이 가장 많을 때 섭취를 합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과 같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기름에 녹는 성질이기 때문에 몸에 저장이 될 수 있습니다.

 

 

 

중년 영양제 비타민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수록 여러 종류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양제를 고를 땐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중년의 최대 고민 중 하나는 갱년기로 인한 신체 변화입니다. 잦은 야근,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으로 생긴 체력 저하나 만성피로에는 비타민 B 복합제와 비타민 C를 복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으로 섭취한 에너지원을 실제 사용하는 에너지로 바꾸는 일은 비타민이 한다고 합니다.

 

갱년기 여성들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우울증, 무기력증은 물론이고 안면홍조, 건망증, 스트레스성 요실금, 수면장애 등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겪습니다. 중년 여성은 이소플라본, 승마 추출물 등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갱년기가 오면 성별의 차이는 있지만 감정 기복, 무기력증, 우울 등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되는데, 이때 복용하면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이 있습니다.

 

음식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골고루 적당량을 먹어야 체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체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체력 저하가 느껴질 때는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제로는 코엔자임 Q10을 비롯한 비타민 C, 은행엽 추출물, 피크노제놀 등의 성분이 있습니다.고혈압 당뇨병약을 장기 복용하는 고령층은 전반적으로 심혈관 건강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외에 아미노산 제제와 비타민 B 복합제, 홍삼 등의 복용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으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년 남성의 갱년기는 남성호르몬의 수치가 감소하면서 체력 저하와 무기력이 동반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소플라본과 승마 추출물 등은 여성호르몬 수용체를 자극해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