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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지식

취업 면접 복장, 질문, 머리, 자기소개, 잘보는 법

by 플러스 정보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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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잘 보는 법

 

면접은 나를 공식적으로 '홍보'하는 일입니다. '나의 가치'를 브리핑하면서 '회사'가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면접을 볼 때 중요한 것입니다.

 

 

면접 질문

 

이미 어떻게 해결해야 하고 내가 이 회사에서 해야 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고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면 사실상 질문을 답하는 것은 정말 쉬운 문제입니다. 긴장 하시 마십시오.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고 어떤 회사인지 알면 어떤 질문을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어떤 사람'을 찾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회사에 면접 보기 전에 회사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긁어모으고 공부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것만 잘 생각하면 됩니다. '회사'의 입장이 되어서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회사'와 연관되어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사실 자신이 자신 있어하는 분야를 면접관들이 궁금할 수 있게 처음부터 강하게 대답하면, 질문은 그와 관련된 질문으로만 구성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나는 컴퓨터 전공이고 지원한 회사는 마케팅 사업을 담당해줄 인재를 찾고 있다고 가정해보면 나는 컴퓨터를 가지고 마케팅을 활용할 방법만 생각해서 면접을 보면 됩니다.

 

아무튼 이런 다양한 질문들이 있는데 드리고 싶은 팁은 면접관의 궁금증을 유발하여 나한테 유리한 질문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만약 정말 회사와 완전 1도 관련 없는 질문이 나올 경우, 미안하지만 '당신'에게 크게 궁금한 게 없어서일 확률이 높습니다.

인터넷에 면접관들의 다양한 질문들이 나열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면접을 보고 싶은 회사의 사업 계획 문서 등을 읽고 면접자가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잘할 수 있는지 대응하기 수월할 수 있습니다. 

 



면접 복장, 머리

기본적으로 남녀 불문하고 면접을 볼 때에는 정장이 기본입니다. 정장은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뿐더러 지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어느 회사던지 면접의 기본은 깔끔함입니다. 면접을 볼 때 슬리퍼를 질질 끌고 오거나, 반바지 차림으로 오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추가로 대부분은 검정, 회색 톤이지만 밝은 갈색이나 노란색도 추천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어 좋은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면접 자세

 

몸을 대각선으로 세워 시선을 맞추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자신감이 없는 모습으로 비치기 십상입니다. 몸은 반드시 대각선이 아닌 면접관을 향하여 정면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또한 얼굴이나 머리카락을 습관적으로 만지는 행동도 많은 분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좋은 인상을 깎아 먹는 행동이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면접에 있어 필요 이상으로 경직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긴장이 풀려있으면 안 됩니다.

 

적당한 긴장감은 면접 매너의 기본입니다. 복장이 단정하고 청결해야 합니다. 주름진 셔츠나 소매에 얼룩이 있는 경우, 신발이 청결하지 못한 경우 등 복장이 청결하지 못하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습니다.

 

특히 서비스업이나 영업 직무와 같이 사람을 직접 대면하는 경우가 많은 직무의 경우 청결하고 단정한 복장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경험과 반복으로 연습되는 면접

 

면접 자기소개

면접장에 입장한 후 상호 간의 인사가 끝나면 바로 지원 동기를 포함한 1분 정도의 자기소개를 시킬 것입니다. 이 순간이 면접장에서 첫 번째 발언이기 때문에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기존에 준비한 내용을 자신감 있게 답변하면 됩니다.

 

혹시라도 긴장한다 해도 면접관들의 대부분은 이해할 것입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보면 면접장에 들어서는 대부분의 지원자들 긴장을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목소리, 태도 걸음걸이 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풀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면접관들은 오랜 경험으로 지원자가 긴장을 하여 실수하는지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답변 순서를 바꿔 주는 등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같이 면접 보는 지원자들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지원하는 회사가 본인이 원하는 1순위 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첫 면접이 가장 중요합니다. 긴장하지 않고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면접을 보는 확실한 방법은 반복된 연습뿐입니다. 단순히 머릿속으로만 연습하면 안 되고 면접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다 고려하여 실제와 유사하게 연습을 해야 합니다.

 

거울 앞에서, 가족 앞에서, 친구 앞에서 눈을 마주치며 연습해 보면 확실히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면접 잘 보는 방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면접 경험이겠지만 자꾸 면접에서 탈락하고 있다면 본인을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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