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업정보
신한은행
주식회사 신한은행은 대한민국의 은행이자 신한 금융 지주의 자회사로, 1982년 7월 7일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시중은행입니다. 1998년에는 동화은행을, 2006년에는 조흥은행을 인수 합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회사로는 신한은행 베트남, SBJ은행, 전주제지, 캐나다 신한은행이 있고, 모회사는 신한금융지주가 있습니다. 하는 일은 은행법과 관련 법률에서 정한 은행업무, 부수업무 및 경영업무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금의 중개라는 은행의 본질적 기능 수행을 위한 은행업무는 예, 적금의 수입 또는 유가증권, 그 밖의 채무증서의 발행 등 수신업무와 자금의 대출 또는 어음의 할인 업무이 여신업무가 있다. 또한, 국제적 경제교류 결제수단으로 이용되는 외국환 거래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환 업무가 은행업무에 포함됩니다.
2021년 12월 현재 신한은행은 지배회사인 신한은행과 연결기준의 자회사인 해외현지법인 10개사 (SBJ 은행, 신한은행(중국) 유한공사, 신한베트남 은행, 아메리카 신한은행, 캐나다 신한은행, 신한 캄보디아 은행, 유럽 신한은행, 신한카자흐스탄 은행, 신한 인도네시아 은행, 멕시코 신한은행)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한카드 전자문서 중개서비스
신한카드는 최근 금융위원회에 신청한 데이터 전문기관 인가 심사에서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 사업자’로 지정됐다고 12월 16일 밝혔습니다.
신한카드는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 사업자 지정 관련 향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데이터 결합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2900만명의 회원, 270만 가맹점, 월 3억5000만건 이상의 카드 거래 데이터를 보유한 신한카드는 ‘데이터 전문기관’ 지정을 통해 자사와 신한금융그룹의 데이터 가치를 제고하고, 다양한 기관의 데이터 결합 참여를 지원해 기업, 사회, 공공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본인확인기관 3사와 컨소시엄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행정·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도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임시 허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규제샌드박스 허가는 본인확인기관이 모바일 전자고지를 추진하는 행정·공공·민간기관 보유의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된 연계정보(CI)로 일괄 변환할 수 있도록 2년간 승인도 되었습니다.
앞서 카드사 최초로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한 신한카드는 향후 2년간 법적 리스크없이 1540만 신한플레이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공공 및 민간기관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한카드는 내년 1분기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등 그룹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자문서 중계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전자문서유통 서비스 전문기업인 포뎁스와 체결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공공기관 대상으로 전자문서 중계 업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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