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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면역력 저하 증상,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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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 신호가 몸에서 나타나면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영양이 고르게 섞인 섭취를 제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에서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은 질병을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만약 병에 걸리더라도 쉽게 나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요즘 같은 시기에는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면역력

약

 

사람의 몸에서 장 속에는 면역세포가 70%나 분포할 정도로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이 나빠지면 독소가 쌓여 영양분 흡수가 잘 이뤄지지 못하게 하고 몸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장을 잘 챙겨주기 위해 식단 관리를 잘해주고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칭도 실천해 주어야 합니다. 하루에 20분가량 햇볕을 쬐어주도록 합시다.

 

적당한 자외선을 받게 되면 비타민 D로 인해 긍정적인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인체 순환 작용을 높여 평상시보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 증상

우리 몸의 저항능력,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 즉 해로운 물질 즉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 곰팡이 이런 여러 가지 세균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게 면역입니다.

 

모든 질병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시작 됩니다. 질병에 걸리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면역력 저하 이기 때문입니다. 면역력 저하 왜무서운가 하면 몸에 들어오는 해로운 물질 즉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 곰팡이 이런 여러 가지가 몸에 유입되어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 이런 것들을 막아주는 게 면역이라고 합니다. 

 

1. 기능 저하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에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혹은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야 합니다.

 

자주 체하거나 속이 불편하며, 음식 섭취 후 식도로 음식물이 역류하는 현상, 배가 아프며 설사와 변비가 심해지며 일어났을 때 몸이 개운하지 않고 오히려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장 상태가 안 좋은 걸로 생각하시면 되며 다시 말하면 면역력 저하 증상의 신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의 절반 이상이 장과 관련이 있는건 아실 겁니다 당연히 장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 문제가 나타나면 이는 면역력 저하를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대상포진

대상포진도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몸에 들어가 숨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하면서 물집, 발진, 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특히 물집이 몸에 붉은 띠를 형성하고 나타나면 대상포진일 확률이 높습니다. 

 

증상은 몸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으며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 등 약물로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적으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3. 봉와직염

 

혹은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픈 봉와직염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 포도상구균 등 세균이 침투해 생기며 다리나 다리에 주로 증상이 발생합니다. 붉어진 피부에 물집이 생긴 후 고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4. 피곤함

 

우리 스스로 느낄 수 있는 현상 들 중에서 가장 먼저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별한 것을 했다거나, 무리를 한 것도 아닌데 불구하고 피로가 쌓여 힘이 빠져 본인도 모르게 몸이 축 처지게 되고 주저앉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서도 아침부터 피곤해집니다. 또한 피로는 심리적, 신체적 체력 저하를 동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결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무 원인이 없이 피로가 계속된다면, 약해진 면역 체계가 주범일 수 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과도한 신체 활동, 영양 결핍은 신체의 기능을 저하하는 요인들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근육의 건강과 직접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관절의 통증과 긴장, 심한 두통을 유발합니다.

 

5. 알레르기

 

알레르기 반응이 유독 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사실 면역 체계가 꽃가루나 등의 외부 물질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가 계속되면 면역 체계가 약해졌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피부 변화, 재채기 등의 호흡기 문제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계속되면 반드시 면역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수면의 질

 

잠은 그럭저럭 잘 잤었는데 며칠전부터 잠을 설친다거나 코골이와 몸부림이 심해지며 불면증과 잠꼬대를 자주 하게 되었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 이렇게 생각해도 됩니다. 즉 면역이 안좋으니 잠도 잘 못 자게 되는 것입니다.

 

7. 체중 증가

 

면역력 저하 증상 중에서 하나의 지표로 근육량이 줄어들고 이와 반대로 체지방이 늘어날 경우입니다. 운동부족 및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럴 때 감기에 유독 잘 걸리게 되는데 이는 면역력 떨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인바디 측정 시 근육과 체지방량을 알 수 있으니 확인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8. 탈모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개수 또한 늘어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빠졌다가 면역력이 올라오면 회복이 되나 탈모인의 경우에는 회복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조심하셔야 합니다.

 

9. 염증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마른기침이 잦으며 입안에 염증이 잘 생깁니다. 침은 구강을 위해 적당하게 나와야 하는데 면역이 좋지 않으면 적게 나와 말라버립니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것도 면역력 저하 때문이며 여성의 경우 질염에 잘 걸리게 되므로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채소

 

1. 영양제 복용


유익균만 섭취하면 장 내에 존재하는 100조 마리의 세균에 의해 유익균이 거의 사멸하기 때문에 유익균의 수호천사인 유익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해야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동시에 섭취하면 장 내 환경을 유익균이 괜찮은 약한 산성 상황으로 만들고 유해균 증식도 억제합니다.

 

2. 광합성

 

햇빛을 항상 받게 되면 비타민D가 잘 생성되고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고 칼슘은 면역력, 기억력, 뼈 건강, 신진대사에 꼭 필요합니다. 

 

혹은 햇빛은 면역력에 필요한 멜라토닌이나 성장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되고 정신 안정과 식욕 억제에 필요한 세로토닌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3. 마스크 착용

 

미세먼지 속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폐에 도달한 후 혈관으로 흡수돼 우리 몸의 거의 수 없이 많은 곳을 침투합니다. 미세먼지는 각종 염증을 일으켜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에는 KF94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며 외출 후 돌아와서는 옷을 벗고 보관하고 바로 샤워를 합니다.

 

4. 비타민제 복용

 

비타민C 1000mg을 항상 복용합니다. 특히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는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식후 바로 비타민C를 먹는 것이 음식 속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신장결석이나 통풍이 없는 경우 하루 3회 복용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됩니다.

 

5. 수분 보충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혈액순환이 잘 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이 부족하면 혈액이 딱딱해지고 혈액순환이 느려지며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면역력도 저하됩니다. 

 

자신의 몸무게 킬로그램당 30ml가 적당하고 항상 물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중간중간 수분 보충의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맹물을 싫어하면 우롱차, 보리차, 도라지차 등을 얇게 만들어 가지고 다니도록 합니다.

 

6. 운동

 

오히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의 혈액 순환이 더 많아지고 체온을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할 수 있습니다.

 

7. 정량 섭취

 

과식하면 위에 부담을 주고 비만을 유발합니다. 위장은 무리한 일을 해야 하므로 과식은 신체에 부담을 주고 비만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며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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