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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노화 방지와 항암효과에 탁월한 감의 효능과 부작용

by 플러스 정보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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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와 항암효과에 탁월한 감의 효능과 부작용

 

 

 

일교차가 심해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감나무에 달려있던 감들이 주홍색으로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제철은 10월로 이제부터 시작이며, 저장성도 좋아 이듬해 봄까지 먹을 수 있다. 감을 크게 나누어 단감과 떫은 감으로 구분되며, 단감은 노랗게 익으면 단맛이 강하여 바로 먹을 수 있고, 아삭거린 식감이 좋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다.

 

 

감 효능

시력을 좋게 해 준다. 숙취 해소에 탁월하며 피로 해소에도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노화 방지와 항암효과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덜 익은 감을 말려서 섭취하면 혈액순환에 좋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감에 포함되어있는 성분 중 리코펜 성분이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가장 유명한 성분이다. 이 성분은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베툴린산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생성과 전이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건강 간식으로 감을 챙겨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는다.


감은 과음으로 인한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감 속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돕고, 풍성하게 들어있는 당질 성분으로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의 회복을 도와 숙취를 해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A 성분 또는 눈에 좋은 것으로 따로 섭취하기까지 하는 제아잔틴, 루테인 성분 등과 같이 이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다.

 

카로티노이드 항산화제라고 불리며 밝혀진 바로는 시신경의 기능을 향상해주고 노화되며 나타나는 백내장이나 황반변성 등등의 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녹내장이나 야맹증 등등의 질병도 감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먹는다면 발생의 확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항산화 물질은 유해한 자유 라디칼을 억제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다. 일부 연구 결과는 항산화 물질이 심장병, 암 또는 당뇨병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감 즙을 분석한 결과 항산화 특성의 갈산과 에피카테킨 갈레이트 화합물이 특히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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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에는 우리 생각 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는 피부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이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함께 포함되어있는 비타민A는 비타민C와 함께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리코펜 성분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 성분은 점막을 강화하고 우리 몸속의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줘 바이러스 또는 세균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감의 효능은 자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만약 감을 꾸준히 먹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 아스코르브산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에 포함된 비타민C 성분은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충분한 양이다.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자면 아스코르브산 성분이 백혈구 생성을 증가시켜 면역 체계를 개선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하며 여기서 백혈구의 역할을 잠시 짚어보면 우리 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 혈장 및 혈소판과 함께 네 형제로 불리며 외부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수문장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세균 바이러스나, 유해한 곰팡이, 미생물 따위로부터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든든한 파수꾼이다.

 

감 부작용

 

감은 특별한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등이 알려지지 않은 비교적 안전한 가을철 대표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감에 포함되어 있는 타닌 성분의 경우 적당히 섭취하게 되면 설사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지만 과하게 섭취했을 경우 오히려 변비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덜 익은 감은 변비나 소화불량 등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말려서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이 외에도 시력 해소, 숙취 해소 그리고 피로 회복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제철 과일로 건강을 챙기자. 약 중에 보약은 제철 음식이다. 감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감 1개 칼로리는 익은 정도에 따라 다르다. 100g당 곶감 200kcal, 단감 80 kal 그리고 연시는 50 kal이다.

감의 탄닌 성분은 다양한 가지 이로운 작용을 그렇지만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장운동에 영향을 주어 변비가 생길 수 있고, 위산 분비에도 영향을 주어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게 좋을 것 같는다. 

 

감의 탄닌은 철분의 흡수도 방해하기 때문에 빈혈이 심한 사람은 피하시는 게 좋다. 감은 차가운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몸이 찬 사람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복통, 배탈 혹은 설사,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때문에 과다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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