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견 애묘

파라오 고양이 아비시니안 성격과 특징

by 플러스 정보 2022. 12. 5.
반응형

파라오 고양이 아비시니안 성격과 특징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비슷한 모습이 있는 것으로 보아 파라오의 고양이였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비시니안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설들이 존재합니다. 아비시니안 고양이의 기원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아비시니안

 

아비시니안 특징


아비시니안

고양이들은 살이 찌는 경우가 많은데 아비시니안은 활동적이기 때문에 살찐 아비시니안은 좀처럼 보기가 힘든 편입니다.이마에 M자가 나타나는 것도 아비시니안의 특징입니다. 몸 전체에 6개의 줄무늬가 있고, 이것은 아비시니안 태비, 아크티 태비라고도 합니다.

아비시니안은 털이 짧은 단모종입니다.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고, 적당히 근육이 있는 포린 체형입니다. 귀는 다른 고양이에 비해 조금 큰편이고, 색상이나 전체적인 모습이 퓨마를 고양이화 한 거 같다는 의견이 되있습니다.

 

눈 주변에 아이라인같은 검은 띠가 있습니다. 눈의 색은 금색, 연한 초록, 주황, 갈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털은 대개

브라운 계열이 많습니다. 

 

성묘 기준 평균 몸무게는 3kg~5kg이고, 수컷보다 암컷이 더 작은 편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비만이 되는 아비시니안은

적은 편이지만 집사의 관리 상태에 따라 비만인 개체도 심심치 않게 볼 수있습니다.

 

아비시니안 분양가는 비싼 편이라고 합니다.  소렐, 루디, 블루, 폰으로 네 가지 색의 아비시니안이 존재하는데,

실버색과 흔하지는 않지만 검은색이나 알비노 개체도 드물게 나오는 편입니다.

한국에는 블루와 폰이 흔하지 않고 색상이 예쁜 편이라 분양가가 비싼 이유입니다. 

 

아비시니안

 

아비시니안 성격

 

성격이 온순하며 몸짓이 나긋나긋하여 대체적으로 우아하다는 평을 많이 받으나 개체에 따라 성격이 다르기도 합니다. 아비시니안은 털이 짧은 단모종으로 날렵한 몸매지만 적당히 근육이 있는 포린 체형입니다. 수컷보다 암컷이 더 작은 편입니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똑똑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예민한 반면 지능이 높아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위험하다 싶은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근육의 힘으로 발버둥 치는 걸 발톱을 깎거나 하기 위해 억지로 껴안고 있다 보면 진이 빠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개체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겠으나 종의 특성상 잘 안겨 있지 않으려는 경향이 큽니다. 장난기와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잘 떨구고 부수는 편입니다. 목욕시킬 때 놀이라고 인식시켜 주면 그다음부터는 자기가 먼저 하자고 끌고 가기도 합니다.

 

활동적이어서 나무 타기나 물놀이를 좋아합니다.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거나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격이 예민하기 때문에 사람의 목소리나 주인의 목소리에 잘 반응하는 편입니다.

아비시니안 개체 중 지랄 묘는 암컷이 많습니다. 성격은 민첩하며 예민하고, 특히 수컷보다 암컷이 더욱 예민한 편입니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똑똑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예민한 반면 지능이 높아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위험하다 싶은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근육의 힘으로 발버둥 치는 걸 발톱을 깎거나 하기 위해 억지로 껴안고 있다 보면 진이 빠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훈련하지 않아도 문 정도는 열 수 있습니다. 공을 물어오거나 방문을 여는 등 훈련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손을 잘 쓰며 주인과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편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