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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애묘

천연기념물 제331호 바다사냥꾼 바다표범의 특징과 습성

by 플러스 정보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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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31호 수표, 바다사냥꾼 바다표범의 특징과 습성

안녕하세요. 플러스 정보입니다.

외형은 아주 귀엽고 깜찍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바다표범 영어로는 sea leopard 

그럼 오늘의 포스팅의 주인공

바다표범을 만나로 가볼까요?

바다표범은 천연기념물 제331호 지정된 생물로써,수표, 해표 등으로 불립니다.

이름이 바다표범이듯 주로 바다에 서식하지만 바이칼 물범처럼 바다가 아닌 대양과 고립된 내륙 수역에서 서식하는 종류도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백령도에 한국 토종 바다표범인 점박이물범이 살고 있고 점박이물범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요.

바다표범의 천적은 물개와 바다사자입니다.

물개와 바다사자는 앞다리와 뒷다리를 이용해 보행을 하지만 바다표범은 뒷다리가 퇴화된 상태라서 앞다리로 상체를 끄는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이러한 특징이 바다표범과 물개, 바다사자와 구별하는 특징입니다.

바다표범의 또 다른 특징은 잠수능력이 뛰어나요.

남방코끼리물범의 최대 잠수 시간은 2시간이나 되고 최대 잠수깊이는 1500m까지 잠수할 수 있습니다.

바다표범의 몸길이는 1~2m 사이이며, 평상시에는 바닷속에서 헤엄을 치지만 땅 위에서는 배와 앞다리로 기어 다닙니다.

주로 물고기, 게, 조개 등을 먹으면서 살지만 얼룩무늬 물범은 펭귄이나 다른 바다표범을 습격하기도 해요.

그리고 수컷 바다표범 한 마리가 여러 암컷을 거느리기도 합니다.

예로 코끼리물범들의 특징이죠.

이렇게 바다표범은 귀엽고 이쁘지만 최근에는 돌고래까지 잡아먹는다는 게 밝혀졌어요.

원래 바다표범은 외모는 귀엽고 이쁘지만 타고난 바다 사냥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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