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 없는 뱀 능구렁이의 특징과 습성을 알아보자!

사회성이 없는 뱀 능구렁이의 특징과 습성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플러스 정보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것은 바로 뱀인데요.

뱀 중에서도 성격이 고약하다고 하는 능구렁이에 대해 알아볼께요.

독은 없지만 성질이 사납기 때문에 타 뱀들과 합사하면 물어죽이거나 잡아먹는 등 사회성이 없는 뱀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자신이 배가고프지 않아도 보이는 먹이들은 전부 죽여놓기도 합니다.

 

 

 

 

사회성이 없는 뱀 능구렁이는

흑갈색, 적갈색의 빛깔을 지녔습니다.

최대 120cm 정도 크기까지 자라난답니다.

등쪽의 어두운 빛깔에 비하여 배부분은 백색으로 하얗습니다.

 

 

 

 

밤에 생활을 하는 종류이기 때문에 눈이 작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해를 싫어하기 때문에 낮에는 그늘에 있는 것을 좋아하며 해에 꺼내놓으면 그늘을 찾아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능구렁이는 개구리나 쥐, 작은새,뱀, 물고기 같은 것들을 잡아먹고

이빨이 작기 때문에 사람이나 큰 동물이 이 뱀에게 물려도 큰 상처는 입지 않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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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있는 두꺼비를 잡아먹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는 능구렁이는 독이 있는 두꺼비를 잡아먹은 뒤에

술로 담궈 먹기도 한다고 해요.

신경통에 직접적인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이 술은 능구렁이의 해독작용이 신경통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