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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애묘

먹이를 잡으면 제사를 지내는 동물 수달의 습성과 특징

by 플러스 정보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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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잡으면 제사를 지내는 동물 수달의 습성과 특징

 

 

안녕하세요. 플러스 정보입니다.

오늘은 천년 기념물 330호의 주인공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의 습성과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수달의 특징

 

수달은 몸통길이 65~70cm정도이며 꼬리 길이는 40~50cm정도 몸무게는 12kg정도 됩니다.

입주변의 수염이 길게 나있고 이것은 더듬이 역할을 합니다.

수달은 송곳니가 발달했으며 야행성으로, 특히 후각이 예민해요.

물가에서 주로 굴을 파서 생활하며 활동 반경 20~30km로 넒은 편입니다.

그리고 수달은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할 수 있어요.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수달이 점점 살기 힘든 동네죠.

그래도 거제시에가면 수달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근처 바닷가에 자주 출몰하고 밤에 "쉭쉭" 소리를 내면서 사람을 경개한다고하니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근처에 수달이 있구나 생각하면되요.

수달은 새로운 동물을 보아도 겁이 없이 탐색을 하는 편이고 근처에 물가가 있다면 쉽게 언제든 도망칠 수 있으니

자신보다 체격이 훨씬 큰 개나 사람등을 보아도 도망가지않고 가까이 다가와서 탐색을 하기도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수달은 호기심이 엄청 많은 동물이기 떄문이기도하고, 자신감의 일종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민첩하기로 소문난 동물 중 으뜸이랍니다.

​수달의 습성

 

옛날부터 동양에서는 수달은 먹이를 잡으면 제사를 지내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달은 사냥감을 물가에 차례로 늘어놓는 습성이 있는데, 사람의 눈에는 그러한 행동이 제사를 지내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라고하네요.

수달은 앞발을 손처럼 사용해 물건을 집어드는 데 사용하며, 자갈이나 조개껍데기를 앞발로 번갈아 던지며 노는 습성이 있어요.

한 때 즐겨보던 보노보노가 생각이 나네요.

엄청 재밌게 봤엇거든요.

지금 생각하보면 보노보노에서 수달을 잘 표현 한거같아요.

이렇게 귀엽고 깜직한 동물이지만 한국에는 수달의 천적이라 불리울 생물이 많지않아 최상위포식자 중 하나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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