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증상 근력, 유산소 운동, 좋은 음식으로 예방하자

 

대사증후군 예방

증후군'이란 공통적인 병인을 가지고 다양한 증상과 임상소견으로 표현되는 표현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하지만 대사증후군은 인슐린저항성이 가장 중요한 병적요인이지만 아직까지 각 진단기준 요소들의 공통적인 병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대사증후군만을 위한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고, 진단기준 요소들 각각에 대한 예방 혹은 치료로만 대사증후군을 예방 혹은 치료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인슐린이 포도당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몸에 인슐린이 있어도 고혈당이 개선되지 않고, 인슐린 농도만 높아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통 복부비만이 동반됩니다.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대사증후군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사증후군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다가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더욱 관심을 갖고 예방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대부분은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도 증상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빙치하다가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혈당 대사이상에 의한 당뇨병, 지질대사 이상으로 인한 중성지방 증가, 고밀도 콜레스테롤, 나트륨 성분 증가로 인한 고혈압, 요산 증가로 인한 통풍 등이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서는 복부비만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하여 허리둘레를 줄이면 다른 위험요인들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외식 시에는 열량 섭취가 높으므로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섭취하는 전체 열량을 조절해야 합니다.운동은 체중이 줄어든 후 다시 증가하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 합니다.

 

복부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고, 육류 섭취는 줄여야 합니다. 폭식을 하지 않고 음식은 천천히 여유 있게 먹어야 합니다.

 

사람의 몸은 기본적인 신체와 바이오리듬 이란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병행하여 건강한 신체를 만들도록 노력해 봅시다.

 

하루 1,200kcal 미만은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으니 최소 1,200kcal 이상으로 음식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단맛이 강한 음식,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은 피합니다. 하루 3끼, 규칙적으로 일정한 양을 먹습니다. 균형 잡힌 영향섭취를 위해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사 증후군 환자의 고지혈증, 고혈압 및 혈당 상태가 생활습관 개선 후에도 목표에 도달하지 않으면, 각각의 질환에 대하여는 치료원칙에 따라서 적절한 투약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투약을 받기 시작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만 충분한 생활습관 개선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한 건강상태가 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현대의학에서 검증된 투약을 받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

 

대사증후군 좋은 음식

 

미나리에는 칼슘과 비타민A,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페르시카린 성분이 들어 있어 간을 보호해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몸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중성지방을 걸러줍니다.

 

숙변 배출 능력이 뛰어나 복부 비만을 빼는데 도움을 줍니다.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중성지방의 농도를 저하시키는 니아신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미네랄이 풍부해 중성지방을 줄이고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답니다.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의 독소를 배출해줘 대사 증후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며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미역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요오드 같은 무기질이 많아 피를 맑게 해 주고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답니다.
비장과 위 건강에 도움을 주고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답니다.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며 수분을 몸에서 배출시켜주고 피부 미용이나 비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몸속 노폐물이 장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의 활동을 원활히 하여 대장 기능을 개선합니다.

 

율무를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원기를 돋게 해 준답니다. 대사증후군은 주로 태음 체질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태음인 처방에 많이 쓰이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위를 조화롭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 양기를 북돋아 주고 소화기관을 조화롭게 해서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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