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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애묘

귀여운 고양이 먼치킨의 성격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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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 먼치킨의 성격과 특징

 

먼치킨



먼치킨 특징

 

달리기 능력과 점프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일반 고양이보다 팔다리가 무척 짧기 때문입니다. 점프 능력과 달리기 능력이 짧은 다리치고는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먼치킨이 일반 고양이와 같은 높이로 점프하기는 힘들지만 부엌에 있는 선반 정도는 일반적으로 뛰어오른다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점프력은 이 고양이 묘종 사이에서 개체별 편차가 크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보통의 고양이는 아무런 준비 없이 책상이나 식탁 정도의 높이에 올라가지만 먼치킨의 경우 몸을 뒤로 뺀 후 그 반동을 이용해 올라옵니다. 먼치킨 고양이 사이에서도 이런 준비동작은 개체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한테는 볼수 없는 먼치킨만의 행동 특성입니다. 뒷다리로 앉아 있는 모습을 한 번씩 볼 수 있습니다. 먼치킨 고양이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강아지로 따지면 닥스훈트를 연상시키는 짧은 다리가 먼치킨 고양이 가장 큰 특징이지요.

먼치킨 고양이

타고난 운경신경 혹은 후천적인 훈련이나 연습,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이나 그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도전정신 등 고양이 개체의 성격에 의해서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신체적 핸디캡 및 그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계단 오르기나 점프를 할 때 처음에 점프하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리는 먼치킨도 있는데, 이때 집사가 적절하게 동기부여를 해준다거나 함께 훈련을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요령을 터득하기도 합니다.

일반 고양이들은 달리기를 할 떄 몸통의 평형을 유지하며 다리 관절을 주로 사용해 달리지만, 먼치킨은 허리를 이용해서 온 몸을 상하로 움직이며 달리거나 몸통을 바닥에 닿을 정도로 최대한 낮춰서 달리는 등 서로 다른 형태를 보입니다.

먼치킨은 긴 고양이보다 방향 전환이 빠른데 이는 짧은 다리의 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굴욕도 다리가 짧아서 당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먼치킨 고양이들은 캣 파이트 때 매우 불리하게 됩니다. 심지어 먼치킨 다음으로 다리가 짧은 페르시안에게도 지는 경우가 많을 정도입니다.

활동반경이 적고 약한 공격력을 가지다 보니 오히려 사육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사람이 키우기 좋도록 발전시킨 품종이다 보니 인기가 많고 그 여파로 오히려 사람에게 편하게 만들어졌다고 욕을 먹을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몸무게도 작게 나가는 편입니다. 먼치킨 점프력은 굳이 다리길이에 비한다면 좋은 편입니다. 청각이 아주 발달되어 , 주인의 소리를 잘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꼬리는 너무 두껍지 않고 느낌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짧은 다리 대신에 몸통이 길다고 하지요. 먼치킨은 다리가 짧은 반면 실제로는 무척 빠르고 , 아이러니하게 강점을 스피드라고도 합니다. 마음에 들면 훔쳐서 숨겨놓기도 합니다. 대부분 아주 귀여운 먼치킨 고양이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

먼치킨 성격

먼치킨 성격은 개냥이라고 많이 표현하실 정도입니다. 먼치킨 장점이 먼치킨 성격이란 얘기가 , 다른 일반 고양이보다  혼자 있는 것을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잘 따르고, 경계심이 없는 편이고, 낯가림도 없다고 합니다.

 

좋아하며 먼치킨 성격 자체가 호기심을 타고났습니다. 먼치킨 고양이 습성은 애교가 많은 편이고, 사람을 정말 좋아합니다. 사교적이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집사가 되었든 , 다른 동물이 되었든, 무엇이나 가리지 않고 잘 껴안는 편입니다. 먼치킨 고양이 성격은 유달리 껴안는 것을 좋아합니다. 먼치킨 고양이들 성격에 따라서 개체 차이가 있습니다.

 

먼치킨이 아닌 다른 고양이와 합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덩치가 작든 크든 서열 싸움에서 다리가 긴 고양이가 이기기 때문에 먼치킨은 덩치가 작은 어린 고양이들보다 서열이 아래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치킨을 기르는 주인들 중에선 먼저 키우던 아이가 서열에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먼치킨만을 키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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