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올바른 약 복용법

 

<생활꿀팁> 올바른 약 복용법

 

안녕하세요. 잡다한정보입니다.

오늘은 아침날씨가 쌀쌀하네요.

이럴때 일수록 건강 챙기셔야겟죠?^^

 

 

사람은 살면서 죽을 때까지

단 한 번도 약을 먹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약을 복용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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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약을 복용하게 되든지간에

정확하게 약을 드셔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올바른 약 복용법 알려드려요.

 

올바른 약 복용법을 설명드리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아셔야할 게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약들을 살펴보면

모양과 색과 성질이 다르죠?

 

그거에 따라서 이름도 달라지는데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이

서방정, 정제, 캡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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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약의 제형이 다른 이유는

약의 성분과 약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어떻게 작용이 되느냐가 다르기 때문이예요.

 

약들도 저마다 성질이 있기 때문에

정제로 동그랗게 만들려고 해도

잘 뭉쳐지지 않는 것들도 있어서

그런 약들은 캡슐안에 담고

위에서 작용해야하는 약은 서방정이나 정제로

더 아래로 내려가서 소화되어

작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위산에 강한 캡슐로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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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약 모양과 제형이 다른 이유는

약이 흡수되는 시간과 작용이 달라서

필요에 따라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죠.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릴게요.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알약을 쪼개서 반으로 먹는 행동과

캡슐을 삼키기 어렵다고

캡슐을 열어서 안에 들어 있는

가루약만 먹는 행동.

 

이 두 가지 행동은 옳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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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행동이라면 질문하지도 않았겠죠?ㅎㅎ

예상했다시피 잘못된 약 복용법이예요.

 

알약을 반으로 쪼개서 먹으면

그만큼 약효가 떨어지거나

아예 약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요.

 

캡슐을 쪼개 안의 내용물만 복용하면

약이 위를 지나기도 전에

위산에 의해 손상되어 버리죠.

 

결국 약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합니다.

올바른 약 복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처방된 약의 용량이나 제형은 마음대로

변경하지 마시고 처방된대로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