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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지식

봄을 상징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꽃 개나리의 꽃말과 정보

by 플러스 정보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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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상징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꽃 개나리의 꽃말과 정보

안녕하세요. 플러스 정보입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셨나요?

아직 봄이 오려면 춥고 기나긴 겨울이 지나야하지만 봄꽃이 보고싶은 마음에

개나리꽃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개나리는 벚꽃과 함께 봄을 상징하는 꽃이에요.

다만 벚꽃보다 개화 시기가 빠르기 때문에 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온 걸 상징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개나리의 뜻은 개처럼 흔하다고 해서 개나리라는 이야기도 있고, 나리와 꽃 모양이 비슷한데 나리보다 못하다고 해서 접두사 -개-가 붙어 개나리가 된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흔히 길 가다가 볼 수 있는 개나리는 한국 특산종이고,

봄철에 꽃이 화사하게 피다가 금방 사르륵 져버리고,

가을철에 들어서면 열매가 자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요.

한국에 개나리는 3월 중순에 제주도부터  3월 중하순에 남부 지방 3월 말경에 서울, 강원도 지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꽃이지만, 의외로 자생종은 별로 없는 희귀꽃중 하나입니다.

개나리의 특이점은 온도 변화를 감지하고 개화하기 때문에,

추운 날이 계속되다가 갑자기 날이 풀리면 개나리가 정신 못 차리고 봄이 온 줄 알고 11월 12월인데도 꽃을 활짝 피우는 장면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깊은 정, 조춘의 감격입니다.

서양에서는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대체로 긍정적인 느낌이 강하며

꽃 중에서도 강한 번식력 때문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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