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 종류 중 하나인 물장군 먹이와 생김새

노린재 종류 중 하나인 할 수 있는 물장군 먹이와 생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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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스 정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노린재 종류 중 가장 큰 개체라고 할 수 있는 물장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몸길이는 약 70mm 정도 되며, 노린재 종류 중 가장 큰 개체입니다.

물장군은 생김새가 얇은 모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갈색, 황갈색을 가지고 있는 몸의 빛깔은 더욱 더 연하게 보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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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주둥이는 몸에 비해 큰 것이 특징이에요.

방패판을 가지고 있는 물장군은 가운데 중앙에 융기선에 따라서 오목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요~

​수생동물을 주로 먹으며 살아가는데 센털이 수중생활을 하는데 유용하게 발달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성애가 강한 수컷 모성애가 없는 암컷

 

 

부성애가 강한 물장군은 알을 물풀에 낳아놓는데 수컷이 알에 수분 공급을 도와주고 밤에 물밖으로 나와서 몰래 한답니다.

이런 모습이 물장군에게 부성애가 강하다는 것을 말해주는데요.

반면에 암컷은 알을 떼어 먹거나 알덩어리들을 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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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수컷이 암컷에게서 알을 보호하기 위해서 몸으로 감싼다고 해요.

물장군은 작은 물고기나 올챙이, 개구리 등을 날카로운 발톱으로 잡아서 체액을 빨아 먹는다고 합니다.

현재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