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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파파야 효능, 보관방법, 고르는 법, 먹는 법 요약정리

by 플러스 정보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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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효능, 보관방법, 고르는 법, 먹는 법 요약정리

 

파파야 효능

파파야는 중앙아메리카와 남부 멕시코가 주산지인 열대과일로 특유의 오렌지 빛깔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 덕분에 세계 각지에서 사랑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곡성, 밀양 등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쏨땀의 재료인 파파야는 열대과일의 일종이며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그 대륙의 열대과일을 먹었는데 너무나 달콤한 향에 반해서 천사의 과일이라고 표현을 했을 정도로 맛이 좋다고 합니다. 

 

파파야는 부드럽고 다육이 많은 과일이라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인기가 많은 과일입니다. 과육은 짙은 노란색이나 자줏빛을  빨간색이며 두껍고 콩알만 한 종자가 젤리 같은 것에 싸입니다.

 

파파야는 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파파야 나무의 열매로 공 모양, 달걀 모양 등 조금씩 생김새가 다르며 처음에는 녹색을 띤 노란색에서 시간이 지나면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보시면 파파야의 효능 및 부작용과 샐러드를 만드는 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파파야는 한국에서는 대중적인 과일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달콤한 과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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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비타민 A는 피부와 머리카락을 포함하여 모든 신체 조직의 성장에도 필요하며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돕습니다. 파파야에는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파야에는 판토텐산도 들어 있기 때문에 파파야 열매는 모발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파파야에는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는데 이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는 항염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콜린은 세포막의 구조를 유지하며 신경 자극 전달을 돕고 만성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파파야에 함유되어 있는 콜린은 우리 몸의 수면, 근육운동, 기억력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 파파야는 섬유질과 수분 함량 역시 높기 때문에 소화불량 및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파파야에는 소화를 돕는 효소 파파인이 들어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발효 파파야 영양제를 14주 동안 복용한 그룹은 위약을 투여한 그룹보다 염증이 줄어들고 L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고 칼륨 섭취량을 늘린다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 연구에서 항산화 기능이 있다고 알려진 14가지의 과일과 채소 중에서 파파야는 유방암 세포에서 항암 활성을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파파야는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데 다른 과일과 비교했을 때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젊은 남성의 경우 베타 카로틴이 풍부한 식단은 전립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파야에서 발견되는 항산화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경우 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발효된 파파야 추출물을 6개월 동안 투여를 받은 알츠하이머 환자는 DNA에 대한 산화 손상을 나타내는 바이오 마커가 40% 감소했으며 노화 및 암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많은 연구자들은 뇌에 자유 라디칼이 많이 생성되면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발효 파파야는 노인과 당뇨병, 경장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간질환 이 있는 사람들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자유 라디칼은 신체의 신진대사 중에 생성되는 반응성 분자인데 이것은 산화 스트레스를 촉진하여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파파야에서 발견되는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 항산화 성분은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파파야 요약 정리


파파야 보관 방법

 

파파야는 후숙 과일로 익은 파파야가 더 맛이 좋습니다. 익기 전에 수확해서 후숙을 시킨 후 먹어야 더 맛있습니다. 파파야는 후숙 과일이라서 후숙을 잘 시켜야 무르지 않고 신선한 파파야를 먹을 수 있습니다.

 

파파야 고르는 법

 

싱싱하고 맛있는 파파야를 구입하려면 파파야의 껍질이 얼룩이나 흠집이 없는 깨끗한 것이 좋으며 색은 노란색을 띠고 있고 속살은 주황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씨앗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파파야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지만 간혹 파파야가 어떤 맛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사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파파야 먹는 법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여 반으로 자른 후 씨를 숟가락으로 발라 내고 숟가락으로 먹어도 되고 잘라서 먹어도 됩니다. 소화 효소인 파파인이 위장의 부담을 덜어 주기 때문에 식후 디저트로 드시면 좋습니다. 샐러드를 할 때 함께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파파야 주의할 점

 

믹스로 갈아 주스로 먹을 때 껍질도 함께 갈아 마시면 영양가 만점이 되겠죠.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으로 인해서 약을 복용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어요. 덜 익은 파파야의 경우에는 위를 자극해서 소화를 증진시켜 주는 파파인 성분이 많은 양이 들어있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파파야는 섬유질의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될 시에는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이 찬 분들이 과섭취하게 되면 설사, 복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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