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구강 위생 도구인 치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실은 칫솔질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는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와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치실의 종류와 선택방법,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실의 종류와 특징, 효과와 필요성,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나에게 맞는 치실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1. 치실이란 무엇인가?
치실의 정의와 역사
치실이란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하고 잇몸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구강 위생 도구입니다. 플라그란 치아 표면에 부착된 박테리아와 음식물 찌꺼기로 이루어진 점액질의 물질로, 제거하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치실은 칫솔질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실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었습니다. 고대의 사람들은 치아 사이에 끼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동물의 털이나 깃털, 실, 뼈 등을 사용했습니다. 19세기에 들어서야 치실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고, 1882년에는 실크로 만든 치실이 상업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1940년대에는 실크 대신 나일론을 사용하여 치실을 만들기 시작했고, 1950년대에는 왁스 치실이 개발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다양한 종류의 치실이 개발되었고,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치실의 종류와 특징
치실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왁스 치실
왁스로 코팅된 치실로, 끊어지거나 찢어지기 어렵습니다. 민트, 불소 등의 향이나 성분이 첨가된 경우도 있습니다. 왁스 치실은 치아 사이 공간이 넓은 경우에 적합하며, 왁스가 치아 표면에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왁스 치실
왁스를 입히지 않은 가느다란 치실로, 촘촘한 치아 사이에도 잘 통과됩니다. 하지만 끊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무왁스 치실은 치아 사이 공간이 좁은 경우에 적합하며, 왁스 치실보다 더 깨끗하게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테이프 치실
넓고 납작한 모양의 치실로, 치아 사이에 미끄러져 들어가기 쉽습니다. 플라그 제거 효과는 다른 치실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 테이프 치실은 치아 사이 공간이 넓고, 치실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적합하며,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입니다.
스펀지 치실
침이 닿으면 부풀어 오르는 치실로, 적용되는 면적이 넓어져 플라그 제거 효과가 뛰어납니다. 치아 사이 공간이 좁은 경우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스펀지 치실은 치아 사이 공간이 넓고, 플라그가 많이 쌓인 경우에 적합하며, 불소가 함유되어 있어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슈퍼플로스
일반 치실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사용하는 특수 치실로, 뻣뻣한 삽입실, 스폰지 치실, 일반 치실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브릿지, 임플란트, 교정장치 주위 등에 사용합니다. 슈퍼플로스는 치아 사이 공간이 다양하고, 치실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적합하며, 각 부분의 기능에 따라 플라그 제거와 잇몸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 치실
손잡이가 달린 치실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치실 사용할 때 편리하고, 침이 손에 묻지 않습니다. 손잡이 치실은 치실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적합하며, 손잡이의 모양과 크기, 치실의 재질과 길이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2. 치실의 효과와 필요성
치실이 치아와 잇몸 건강에 미치는 영향
치실이 치아와 잇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치실은 칫솔질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플라그는 치아 표면에 부착된 박테리아와 음식물 찌꺼기로 이루어진 점액질의 물질로, 제거하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충치는 치아의 교질이나 상아질이 부식되는 질환으로, 치아 통증, 이갈이, 식사 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잇몸 질환은 잇몸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잇몸 출혈, 잇몸 부종, 잇몸 냄새, 치아 느슨함 등을 유발합니다. 치실은 이러한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하고,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실이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치실이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치실은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함으로써, 박테리아의 번식과 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치아의 부식을 방지합니다. 이렇게 하면 충치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치실은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함으로써, 잇몸에 자극을 주고, 잇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잇몸의 탄력을 높입니다. 이렇게 하면 잇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잇몸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3. 치실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치실 사용의 기본 원칙과 순서
치실 사용의 기본 원칙과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치실 사용은 하루에 한 번, 잠들기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 사용 후에는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치실은 약 40~50cm 정도 떼어내고, 양손의 중지에 감아줍니다. 남은 치실은 약 2~3cm 정도로 조절합니다.
- 치실은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밀어 넣고, 치아의 곡선에 맞춰서 위아래로 움직여줍니다. 잇몸에 닿을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 치실은 치아 사이마다 깨끗한 부분으로 바꿔가면서 사용합니다. 치실은 한 번 사용한 후에는 버려야 합니다.
- 치실은 모든 치아 사이에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뒷니는 잘 놓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치실 사용 시 흔히 하는 실수와 해결책
치실 사용 시 흔히 하는 실수와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실 사용을 잊거나 게을리 하는 경우
치실 사용은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습관입니다. 치실 사용을 잊거나 게을리하면, 치아 사이의 플라그가 쌓이고, 충치와 잇몸 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치실 사용을 잊거나 게을리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 치실을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매일 사용하도록 스스로에게 알립니다.
- 치실 사용을 일정한 시간에 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예를 들어, 잠들기 전에 치실을 사용하고, 칫솔질을 하는 것처럼요.
- 치실 사용을 즐겁게 만드는 방법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치실을 사용하거나, 치실 사용을 하루의 성취감으로 여기는 것처럼요.
치실 사용 시 너무 세게 당기거나 잇몸을 상하게 하는 경우
치실 사용 시 너무 세게 당기거나 잇몸을 상하게 하는 경우에는 잇몸 출혈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실 사용 시 너무 세게 당기거나 잇몸을 상하게 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 치실은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밀어 넣고, 치아의 곡선에 맞춰서 위아래로 움직여야 합니다. 치실은 잇몸에 닿을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 치실은 치아 사이마다 깨끗한 부분으로 바꿔가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치실은 한 번 사용한 후에는 버려야 합니다.
- 치실은 나에게 맞는 종류와 굵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치아 사이 공간이 좁은 경우에는 무왁스 치실이나 테이프 치실을, 치아 사이 공간이 넓은 경우에는 왁스 치실이나 스펀지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실의 굵기는 치아 사이에 들어갔을 때 적당한 압력을 느낄 수 있도록 선택해야 합니다.
- 치실 사용 후에는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 사용 후에는 치아 표면에 남아 있는 플라그나 왁스, 치실 자국 등을 칫솔질로 제거해줘야 합니다. 또한 칫솔질로 치아의 다른 부분들도 깨끗하게 닦아줘야 합니다.
이렇게 치실 사용 시 흔히 하는 실수와 해결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실 사용 시 이러한 실수를 피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와 잇몸 건강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치실종류와 선택방법,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한 필수 구강 위생 도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실은 칫솔질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는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하고,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강 위생 도구입니다. 치실의 종류와 특징, 효과와 필요성,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고, 나에게 맞는 치실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여러분도 하루에 한 번, 나에게 맞는 치실로 치실 사용 습관을 들여보세요.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습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