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다한정보입니다.
얼마 전 조카들이랑 놀이공원에
갓다왔어요~
요즘은 놀이공원안에도 동물원처럼
웅장하게 동물을 관람 할 수 있는 존이있더라구요!
거기서 우리 조카님이 너구리다!!라고하여
같이가서 구경을 했는데 이름이
판다인거에요!! 레서판다!!
육안으로는 딱 잡종너구리 같은데.ㅠㅠ
그래서 조카님께 상세히 알려드리려
공부를 좀 했답니다!!
그럼 레서판다의 특징을 알아보러가볼까요?^^
레서판다 특징
레서판다는 대왕판다와 함께 판다 계열의 동물로
여겨졌지만 사실 유전적으로는 거의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라쿤이나 족제비와 같은 포유류에
가까운 종입니다.
레서판다는 히말라야 고지 등지에서
사는 동물이라 추운 날씨에 강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처럼 여름이 덥고 습한 지역에서는
적응을 잘 못하여 동물원에서 보면
거의 잠을 자고 있어요!!
레서판다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높은 나무 위나
그늘진 곳에서 잠을 청하고
활동하는 레서판다를 보기위해선
해가 질 무렵이나 밤에 보면
움직이는 판다를 관찰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소리에 민감한 동물이니 놀라지않게
주의해주시면 더욱좋구요!!
레서판다의 얼굴은 전체적으로 희고
눈 주위에 어두운 색의 작은 반점을 가지고 있어요.
원형의 납작한 얼굴에 짧은 주둥이와 뽀족하고 큰 귀,
꼬리에는 고리 형태의 무늬를 지늬고 있어
외형만 봐도 레서판다라고 딱 알 수 있을꺼에욧!
몸의 윗부분은 녹슨 듯한 갈색 혹은 밤색을 띠고
중앙부분은 매우 어두운 색을 가지고있어요.
날톱은 매우 날카로우며 상황에 따라 고양잇과
동물처럼 발톱을 숨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털색이 매우 화려하며, 길고 거친
바깥 털과 빽빽한 솜털로 추위에 최적화된 동물입니다.
레서판다의 성격은
온순하고 호기심을 많이 가진 아이입니다.
야생 판다도 가끔은 사람이 궁금하여
먼저 다가오는 친근한 동물이기도 합니다.
온순한 성격 탓에 사육도 편한 편이고
서열, 영역다툼을 벌이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동물이 서열다툼을 하지않는건 신기 할 따름입니다.
레서판다는 잡식성이며 주로 대나무를 먹지만
곤충, 새의 알, 나무 열매 등 가리지 않고 잘먹는다고 해요.
일반 야생 판다들은 오래 살면 8~10년정도 살지만
동물원에서 잘 사육된 레서판다들은 25년까지도
산다고 합니다.
뭐든 잘먹고 잘 싸고??하면 오래 살 수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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